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은 'Dolphin Browser"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으로도 나왔습니다. 가격도 무료라 한번 사용해볼만합니다. 스피드 다이얼 및 져스쳐등 편리한 기능들이 있던데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안내 화면이 나타납니다. 왼쪽화면을 나타내면 북마크가, 오른쪽 화면을 나타내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모음이 나타납니다. 도구 모음에서 제스쳐를 선택하면 새로운 제스쳐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제스쳐 동작을 세밀하게 구분하지는 못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좀 크게 그릴 필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S를 F로도 인식하고 >로도 인식하고...ㅎ 화면 아래의 손모양 아이콘을 터치하면 제스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스쳐를 그리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
해외 한 사이트에 아이폰 5 케이스로 추정되는 악세사리가 올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출시전 악세사리 업체들이 신제품에 대한 가장 근접한 정보를 내놓는 다고들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디자인이라 사진을 퍼와 올려봅니다. (출처:9to5mac) 전 예전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23)에서 아이폰 5의 디자인이 지금 나온 아이팟터치 4세대와 아이패드 2를 따라가지 않을까하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련의 다른 루머의 디자인보다는 아이패드2와 아이팟터치 4세대와 비슷한 모양으로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래 케이스가 아이폰 5용이라고 소개된 케이스입니다. 사실이라고 한다면, 더 얇아지고/화면도 커진 아이폰 5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루머속에 ..
iOS 5에서는 iCloud를 이용한 '사진스트림' 기능으로 동일한 계정을 이용하는 iOS 기기라면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의 iCloud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먼저 제 아이폰의 사진스트림을 활성화 해보겠습니다. 사진스트림 활성화 후 '사진'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롤 외에 '사진스트림'폴더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에는 '아이폰으로 직접 찍은 사진', '아이폰의 스크린 캡쳐',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사진'이 동기화되어 나타나며, 카메랄에서 삭제하더라도 사진스트림에는 이미지가 남게됩니다. 그럼, 동일한 애플 계정으로 사용하는 아이패드에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처음 사진스트림을 활성화하고 사진어플에 들어가면 이미지가 없..
가족끼리 동생 생일을 하게된 부페식당 '라세느'... 동생은 이미 한번 가본터라 동생이 알아서 예약을 해뒀습니다. 호텔에 있어 그런지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은 납니다. 테이블외에 모임을 위한 룸도 있는터라 예약을 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원래는 블로그에 처음으로 먹을 거에 대한 것을 쓰는 만큼 꼼꼼해보려 했으나, 귀차니즘 발동과 함께 부페 특성상 맛집 흉내내기도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 대충 사진 찍어왔습니다. ㅎ 비싼 만큼 먹을 것도 많아, 음식을 즐기기엔 충분해보입니다. 탄산 음료는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사이다 글라스 1잔에 8천원 ... ㅡ.ㅡ 한잔먹고 말았습니다. 그럼, 사진 보실 분은 더보기 클릭~ 찍는다고 찍었는데 다 못찍었네요..역시 먹는거 먼저라..ㅎ
iOS에서 어플의 뱃지아이콘은 업데이트나 아직 남아있는 작업 등 할일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동안 많은 어플에 많이 봐오셨을텐데요, 기본 '설정'어플에서는 처음 보네요 ㅎ OTA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업데이트 관련 뱃지아이콘이 뜨는 것 같더군요. 아니나다를까 설정어플에 들어가서도 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건수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에서 네번째 아이패드 2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이번엔 학습과 배움에 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교육용 기기로서의 다양한 활용과 예를 역시 잔잔한 배경과 함께 보여주네요. 광고에서도 유용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데, 여타 기기보다 아이패드용 교육어플이 많긴 하죠.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어플은아직 아이패드만큼의 컨텐츠를 보유한 기기가 없기도 하구요. Are you curious about new ideas? Do you want to learn a new language.Or just a new word. Maybe you want to know more about anatomy. Or astronomy. You could master something new or uncover a hidden ta..
현재 iOS 4.X.X 에서는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고 화면을 한번 터치해주면 아래 쪽에 줌바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iOS 5에서는 화면을 한번 터치해도 줌바가 나타나질 않더군요. iOS 5에서는 다른 작업에서 확대/축소 하듯이 손가락으로 오므렸다 폈다 해야 줌 바가 나타나고 줌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역시 동일합니다. 줌을 조절하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① 두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므렸다 폈다 한다. ② 줌 바의 동그라미로 직접 조절한다. ③ 줌 바의 양끝에 있는 -,+ 버튼을 터치한다. 오늘은 비교적 간단한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
"아이폰 스타일 폴더"는 안드로이드에서 폴더를 만들 수 있는 어플로, 그 모양이 아이폰의 폴더와 비슷합니다. 1,900원의 유료 어플로 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설치해도 보통의 어플처럼 바탕화면에 '아이폰 스타일 폴더' 앱의 아이콘이 생기진 않습니다. 폴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탕화면에 위젯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 바탕화면을 꾹 터치하고 있으면 홈화면에 추가 할 수 있는 기능이 나타납니다. 위젯을 선택합니다. ○ 위젯 중 '아이폰 스타일 폴더'를 선택합니다. ○ 폴더명을 입력하고, 회색바탕의 네모난 폴더 모양을 터치합니다. 그러면 기기에 설치된 어플 중에서 폴더에 넣을 어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대 16개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적용을 선택하면 회색바탕의 네모..
오늘 iOS 5 beta 6 상태의 아이폰 4를 사용하다가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고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 카메라롤로 들어갈땐 당연히 왼쪽아래에 있는 작은 창을 터치해주는데요, 카메라를 사용하다가 손가락으로 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바로 카메라롤 화면으로 넘어가더군요. 마치 멀티제스쳐로 앱이 스위치되는 것처럼요. 가로모드에서도 작동합니다. 간단하지만 카메라롤에 접근하기 좀 더 쉬워졌네요 :)
얼마전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원화로 어플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안드로이드 웹마켓에 접속해보니 어플 가격들이 원화로 되어 있더군요. 가격은 오십단위,백원단위 끊어지는 것도 아니고 자유롭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ㅎ 기존에 외화로 구입했던 어플의 가격도 모두 원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플을 구입하기 위해서 원화로 표시된 가격을 클릭합니다. 설치할 기기를 선택합니다. 웹에서 결제하여 구매하지만, 수신기기를 선택하면 해당기기가 무선통신이 가능한 상태면 자동으로 기기에 설치가 됩니다. 웹에서 결제하는 경우엔 아직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소액 결제는 현재 SKT로 가입된 기기에서만 가능하며, 요금에 포함되어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화면에서는 아래 그림처..
오늘은 새로운 나온 클라우드 서비스인 'WOON'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WOON 이라는 이름이 雲 (구름:운) 에서 따온게 아닐까하는 추득도 드네요 :) WOON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Universal 앱입니다. 별도로 회원가입이 필요없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다운로드] 어플을 먼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시원한 느낌의 타이틀 화면이 나타납니다. 처음 실행시에는 WOON에 대한 안내를 볼 수 있습니다. WOON이 어떤 서비스인지 알기 쉽게 그림으로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WOON에게서 처음 받은 느낌은 아이콘 그림과 폰트 때문인지, 웬지 친근하다고나 할까요? 다른 어플들에 비해 감성적인 느낌이네요. ① 내 PC : PC에 WOON 클라우드 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
무료임에도 상당히 좋은 어플도 있고, 유료임에도 허접한 기능으로 낚아대는 어플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 앱스토어에 상위에 올라와 있는 어플이 후자라고 하겠는데요, 개발자는 설명을 해놨으니 잘못없다 할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어플을 돈받고 팔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더한것도 있긴 하지만요. 잠금화면을 내 마음대로 꾸미세요라고 하고 안내문이 써있습니다.영문으로 이건 훼이크다라고 써있긴 하는데 구매자들이 잘 안보게 되죠. 그리고 스크린샷은 마치 안드로이드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해놨구요. 아마도 대충 이 화면만 보고 구입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에서도 대충 스샷만 보구요. 자세히 보면 그럴싸안 설명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보안을 강화하는 특별한 잠금화면'...이라고 하는데 그냥 배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