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loud 에는 MAC에서만 이용가능한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란 기능이 있습니다. 어감이 어색하지만 영문 제목도 ‘Back to My MAC’입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를 이용하면, MAC에서 동일한 iCloud 아이디로 사용중인 다른 MAC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도 있고, 파일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이름을 나의 맥 조정하기 또는 나의 맥에 접속하기 등으로 바꾸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먼저 원격의 대상이 되는 MAC 에서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체크를 하고, 기타를 클릭해서 공유 열기를 합니다. 화면 공유와 파일 공유에 체크한 후에 오른 쪽에서 +버튼을 클릭해서 접근을 허용할 사용자를 등록합니다. 파일 공유는 공유폴더도 지정합니다...
탈옥을 하게 되면 SBSetting 같은 빠른 설정 어플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새로운 단축 기능의 메뉴를 제공하는 MissionControl 라는 어플이 눈에 띄어 적어봅니다. MissionControl 은 Cydia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MissionControl 은 아이콘이 별도로 설치되지 않습니다. MissionControl 을 사용하기 위해선 Activator 이라는 동작을 이용한 어플/기능 설정 어플이 설치되어 있어야합니다. Activator 는 사용하는 어플에 따라 같이 설치되기도 합니다. 없다면 설치합니다. 역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Activator 는 아이콘도 설치가 되고 설정어플에 가면 메뉴로 등록되어 있어 아무거나 실행하면 됩니다. 사용할 동작을 선택..
iOS 5 가 출시되면 애플TV도 4.4로 업데이트 되었었는데요, 이때 애플 TV에도 사진스트림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진 스트림 이용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TV를 구동하면 인터넷 메뉴에서 '사진스트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을 선택하고나서 iCloud 계정으로 로그인을 합니다. 사진스트림의 이미지를 화면보호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의 이미지가 애플 TV에도 그대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쇼로 사진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 설정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스트림은 iOS 5의 여러가지 기능중에서도 정말 대표적인 기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식으로 모든 기기를 묶으니 어느 것 하나 안지를 수가 없네요 :)
지난번 애플스토어 할인행사 때 두개를 질렀습니다. 그중 하나가 휴대용 무선공유기라고 할 수 있는 Airport Express 입니다. 제가 어딜 자주 다녀서 꼭 필요한 건 아닌데, 그냥 배송이 되어있더군요 ㅡㅡ; 좀 늦게 개봉하게 되네요.. 무선프린트, 무선재생등 기능들은 나중에 따로 정리하구요. 오늘은 개봉기만 간단하게 올려보겠습니다. (해볼게 너무 많은 세상이에요 'ㅡ') 깔끔한 파란색 느낌의 와이파이가 보이는 포장입니다. 패키지는 옆으로 분리하게끔 되어있어 빼시면 됩니다. 가운데를 벌리면 왼쪽엔 본체가 오른쪽엔 메뉴얼 상자로 나뉩니다. 제품구성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설치시디와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동안 기기에서 보아오던 사과스티커는 안주네요 'ㅡ' 그리고 케이블도 없습니다. USB케이블정도 하..
아이폰 화면 밝기 자주 조절하시나요? 전 자주 건들진 않고, 극장에 가거나 배터리가 간당간당할때 조절하곤 합니다. 이런 화면 밝기를 탈옥한 아이폰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트윅이 나와 포스팅합니다. 기본 소스에 있고 SBBrightnessButtons 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됩니다. 별도의 아이콘이 생성되거나, 설정어플에 메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저 간단히 바탕화면 페이지를 나타내는 점 양쪽에 -,+ 버튼이 생깁니다. 버튼을 터치하면 바탕화면상태에서 바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캡쳐화면이라 실제 화면 밝기로 보여지진 않은 화면입니다. 놀고 있는 공간을 적절히 활용한 트윅이란 생각이 듭니다. :)
애플의 최근 교육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어플이 등장했죠. 바로 맥용 iBooks Author 라는 교과서 저작툴입니다. 물론 이북제작도 가능하죠. 개인적으로 iBooks Author 의 등장이 기대되는 이유는 종이 교과서의 대체라는 측면이 주가 되긴 하지만, 그보단 무료로 배포되는 저작툴로 인해 열정적인 교사들의 교재 제작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아직 우리와는 상관없을 수 있겠지만, 분명히 우리나라에도 발빠른 교사들이 계실 거란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이 iBooks Author을 잠깐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려봅니다. 맥 전용이라 맥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결국엔 또 맥 구입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죠. 설치후 실행하니, 기본 포맷이 나타납니다. iWorks 와 마찬가지로 쉽..
MAC용 툴이 나온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아 Windows용 Absinthe가 올라왔습니다. 이미 CLI 툴로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훨씬 편한 GUI버전인 Absinthe로 하시는게 낫겠죠? 이미 많은 분들이 올렸겠지만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ㅎ 모든 Absinthe 버전은 아래 경로에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www.greenpois0n.us/2012/01/download-greenpoison-absinthe-v0121-to.html 현재 최신 버전은 0.2 입니다. 윈도우 버전의 링크제목은 1.2.2로 되어있는데, 파일은 0.2라고 되어 있네요. ○ iOS 5.0 또는 5.0.1의 아이폰 4S와 아이패드 2의 탈옥이 가능하죠. 따라서 먼저 5.0 또는 5.0.1로 업데이트 후 진행하시면..
많은 분들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이폰4S와 아이패드 2 iOS 5.0/5.0.1 완전 탈옥이 나왔습니다. 다만 아직 GUI버전으로는 MAC용 밖에 없긴 하죠. 윈도우 이신 분들은 어제 포스팅 http://sevensign.tistory.com/316 을 참고 해주세요~ 다음버전이 탈옥가능합니다. - iPhone4S: 5.0 (9A334), 5.0.1 (9A405), 5.0.1 (9A406) - iPad2: 5.0.1 (9A405) 탈옥과정이 너무 쉬워서 그림만 나열하고 몇마디 하면 될 것 같습니다. Absinthe 는 아래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고, 나중에 윈도우와 리눅스용도 이쪽에서 다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http://www.greenpois0n.us/2012/01/download-greenp..
아직 온전한 윈도우용 GUI 방식의 탈옥툴이 없는 가운데, CLI(Command Line Interface) 툴로 탈옥가능한 방법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저도 데브팀 블로그의 많은 덧글 중에서 보고 해보니 되어서 한번 정리해봅니다. 먼저 cinject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압축을 풀어줍니다. [다운로드] 그리고 아이패드 2의 버전은 5.0.1로 업데이트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 아이패드 2는 GSM 이고, 진행한 환경은 Windows 7입니다. 다음을 지원합니다. - iPhone4S: 5.0 (9A334), 5.0.1 (9A405), 5.0.1 (9A406) - iPad2: 5.0.1 (9A405) 윈도우만 써오신 분들은 cmd가 낯설수도 있는데요, 별로 어렵지 않아서 그대로 따라해보시면 됩니다. 단, 탈..
2012년 1월 19일 애플의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미 소문난데로 교육에 관한 이벤트였죠. 사실 전 까먹고 있다가..(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이런게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을 덜 갖고 있었나봐요 ㅎ) 트윗에서 얘기가 보이길레, 아.. 오늘이 그날이구나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출근을 위해 일단 자고, 오늘 팟캐스트에 올라온 키노트를 봣습니다. 키노트는 부사장이 필쉴러(Phil Schiller)가 진행을 했습니다. 낯선 뚱뚱한 아저씨가 필쉴러군요. 캡쳐한 그림과 함께 간단히 훑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내용은 '교과서의 재발명'이라고 합니다. 쌓아놓은 책과 아이패드를 비교합니다. 휴대성, 내구성, 상호작용, 검색, 내용의 최신화, 컨텐츠 로 보기쉽게 비교를 해줍니다. 아이패드는 모두 가능하지만 책의 경우엔 컨텐츠..
아이패드용 악세서리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어 소개합니다. 평소 문서 스캔을 자주 하시나요? 종이 낱장을 자주 이미지화 하시는 분들에게 꽤 유용할 것 같은 악세사리입니다. 출처 : http://www.brookstone.com/iconvert-ipad-scanner 그림 그대로 문서를 아래쪽으로 넣으면 그림처럼 아이패드로 바로 저장이 된답니다. ㅎ 신기하죠? 디자인도 나쁘지않고 크기도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스캔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합니다. - iConvert Scanner 다운로드 저런 그림들을 오래오래 이미지로 간직할 수 있겠죠. 300dpi의 해상도로 스캔이 된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사용법이 머리에 들어오실 거에요 누군가에겐 상당히 유용할 악세사리일 듯 싶습니..
Cine 21을 사용하면서 전에 1개월 정기구독을 한적이 있습니다. 무심코 했다가 그 다음에 계속 무료다운로드가 되길레 구독기간이 왜 이렇게 길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ㅡㅡ 보니까 $2.99달러가 매달 결제되고 있더라구요 ㅠ 뉴스가판대의 잡지어플이 올라오면서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갱신되는 결제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확인한바로는 GQ KOREA도 정기구독 방식이구요. 어쨋든 오늘은 이런 정기구독 해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정기구독을 하려하면 자동갱신된다는 메시지가 나타나긴 합니다. 제대로 안본 제 잘못이죠.. 해지를 하기 위해서 AppStore에 접속합니다. 아래쪽의 계정을 터치한 후에 View Apple ID(계정보기)를 터치합니다. 메뉴 중에서 Subscription(구독) 메뉴의 Manage(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