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이튠즈의 앱스토어에서도 한번 구입했던 어플은 "Download" 및 "다운로드"로 표시가 되서 더이상 구매한 적이 있는지 헷갈리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구현되었어야 할 기능들이 이제서야 적용되네요. 그동안 중복 구매로 피해보신 분들도 꽤 되실텐데 말이죠.. 아래 그림 처럼 Download (미국계정)으로 표시가 됩니다. 구매했던 어플이고, 현재 아이튠즈의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 있는 어플이라면 아래 그림 처럼 "다운로드" 버튼이 비활성화되어 나타납니다. 근데 저 비활성화된 문구는 현재의 계정으로 꼭 다운로드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저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 있기 때문에 비활성화 다운로드로 나타납니다. 만약 응용프로그램 보관함에 어플이 없다면, 현재의 로그인 계정으로는 다운로드..
iOS 5 가 뚫리니 써드파티 개발자들도 부지런히 움직이나 봅니다. 알림창에 넣는 위젯이 나왔습니다. 아이콘이 그닥 이쁘지도 않고, 아직 실행은 안되지만 아이디어가 좋네요. 잘 다듬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이런 것도 애플에서 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ㅡ.ㅡ 사용하기 위해선 CYDIA에서 소스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Source - http://qwertyouriop.com/beta 소스를 추가 후 UISettings-iOS5를 설치합니다. 설치 후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알림창을 내리면 아래와 같은 위젯이 추가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OS 5 베타가 나온지 불과 몇시간만에 탈옥이 나왔죠. 물론 재부팅시 redsn0w가 필요한 tethered jailbreak 입니다. Cydia용 써드파티 앱을 만드는 개발자를 위해서 했다고 하는군요. 어쨋거나 궁금해서 한번 해봤습니다. 지원되는 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iPod touch 3G iPod touch 4G iPad 1 iPhone3GS iPhone4 (GSM) - 국내정발폰 iPhone4 (CDMA) 출처 : http://blog.iphone-dev.org/redsn0w-iOS5 현재는 MAC만 가능합니다. USB케이블로 맥과 기기를 연결하고 데브팀 홈에서 redsn0w를 다운로드 하여 실행합니다. 1. Browse 버튼을 클릭합니다. 2. 5.0 베타 1 펌웨어를 선택합니다. 3. 펌..
1. 이번에 바뀐 AppStore(앱스토어)에서도 충분히 구매목록을 통해 어플 구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패드의 경우 처럼 기 구매한 어플의 경우, 가격이 'INSTALL' 이라고 표시되진 않습니다. 적용안되나 보다 했는데, 아마도 iOS 5 업데이트 이후에 적용할 모양입니다. 아래 그림 처럼 차이가 나더군요. 왼쪽 그림이 현재의 앱스토어입니다. 구매한적이 있지만 $0.99이라는 가격으로 표시가 됩니다. 오른쪽이 iOS 5 업데이트 후 앱스토어입니다. 이미 구매했던 어플이기 때문에 INSTALL로 표시 됩니다. 2. 아래 그림은 둘다 iOS 5 입니다. 왼쪽 그림은 아이팟터치에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어플이 하나도 없는 경우인데, 로그인되어 있음에도 구매한 것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는지 구매..
최근에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AppsStore 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iOS 5 발표 이후 업데이트 된 앱스토어는 아이폰, 아이팟터치에서도 구매했던 어플인지 확인이 가능해져, 다수의 계정을 사용하는 유저의 경우 실수로 중복 결제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이미 기존에 포스팅(http://sevensign.tistory.com/7) 한데로, 구매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아이폰/아이팟터치는 불가능했죠. 여전히 아이폰/아이팟터치는 아이패드처럼은 불가능하지만(iOS 5 업데이트 이후엔 지원할 듯 합니다), 그래도 구입목록 검색이 가능해져서 구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아이팟터치에서 앱스토어로 들어가 업데이트 메뉴로 가면, 업데이트대상 목록 위에 '구입목록'이..
주력폰인 아이폰 4를 제외한 아이폰 3Gs와 아이팟터치 3G, 4G는 모두 iOS 5 올려봤습니다. 업데이트는 맥에서 진행했고, 옵션+복원 버튼으로 했습니다. (iOS 4.3 베타 때는 옵션+업데이트로 했는데, 에러가 나네요) 아이폰 4는 주로 사용하다보니 일단 미루고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4세대의 액티베이션 과정을 스샷으로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 항상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면 나타나던 USB연결 그림이 사라지고 기기의 이름이 나타납니다. iPhone, iPad 이런식으로요. iPod Touch는 iPod이라고 나오는군요 ○ 언어 설정 화면입니다. 기본으로 한국어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음 화살표를 터치합니다. ○ 지역설정 화면입니다. 대한민국이 기본 세팅입니다. Next를 터치합니다. ○ Wi-Fi를..
WWDC 2011에서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iOS 5 공개되었죠. 이미 많은 언론과 블로거들이 새로운 기능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도 정리할 필요성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 이미 알려진대로 잡스가 등장했습니다만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 솔직히 좀 안스럽네요. 잡스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죠. 하지만 등장하자마자 일단 바통을 넘기고 사라잡니다. ㅎ 키노트 중간 쯤 스캇 포스톨 부사장의 설명으로 시작된 iOS 5 는 200가지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가을이면 만나볼 수 있고, 많은 기능 중에서 핵심적인 10가지 위주로 진행이 됐죠. 먼저 iOS 5는 다음 기기들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 iPhone 3GS/4, iPodTouch 3G/4G, iPad 1/2 1...
sn0wbreeze로 잘 알려져있는 해커 iH8sn0w가 6월 3일 놀라울만한 걸 내놨습니다. iOS기기(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에 적용되고 있는 버전의 SHSH백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iFatih 입니다. SHSH 백업에 대해 이해를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해가 쉬울 텐데요. 현재 아이폰4 기준 iOS 최신버전은 4.3.3 입니다. 따라서 SHSH백업 프로그램인 TinyUmbrella 나 Cydia 어플인 iSHSH it 등을 사용해도 4.3.3 버전의 SHSH만 백업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서버에서 구버전의 ECID(기기고유번호)에 대한 SHSH인증은 해주질 않으니까요. 그래서 만약 현재 내 아이폰 4의 버전이 4.3.2 이라면 4.3.2 버전 SHSH백업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아이팟터치 때부터 만들어쓰던 CeWheel 아이콘을 아이폰 4를 쓰면서 조금 다시 손 본 아이콘입니다. 아이콘 밖에 없습니다. 기본아이콘 및 Cydia 아이콘 몇개 만든거 말고는 대부분 마스크파일로 자동 적용되게 사용 중입니다. 허접하지만 올려 봅니다 :) Bundles 폴더와 Folders 폴더를 /var/stash/Theme.XXXXX/적용테마폴더/ 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PS. 역시 테마작업은 시간도 너무 많이 들고, 완전 노가다네요..ㅎ
"My Custom Calc" 복잡한 기능은 없는 단순 계산기 어플입니다. 다만 계산기의 버튼 색상을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흥미로운 어플입니다. 계산기 비교적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바꿔가며 쓰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 어플은 광고가 있는 무료 버전입니다. [다운로드] 기본 화면입니다. 화면 왼쪽위의 동그란 느낌표를 터치하면 Options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Color Customizer 에서 각 버튼 부분별로 색상을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취향대로 변경해보세요. More Cool Skins 에서는 준비된 유료테마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기본 커스터마이징보다는 다양한 질감과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긴합니다. 그러나 구입까지 하기는...^^;;
맥북에어는 그 두께로 인해 ODD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면 별도로 외장형 ODD인 SuperDrive를 구입해줘야 하는데, 전 그닥 필요도 없었는데...그냥 프리스비를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 손에 들려있더군요...ㅡ.ㅡ 가격은 95,000원입니다. 애플 홈에 있는 SuperDrive의 지원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대 6배속 DVD+R DL 및 DVD-R DL 디스크 쓰기 최대 8배속 DVD-R 및 DVD+R 디스크 쓰기 최대 6배속 DVD-RW 디스크 쓰기 및 최대 8배속 DVD+RW 디스크 쓰기 최대 8배속 DVD 읽기 최대 24배속 CD-R 쓰기 최대 16배속 CD-RW 쓰기 최대 24배속 CD 읽기 슬롯로딩 방식으로 그냥 밀어넣어주고, 꺼낼때는 에어에서 추출해주면 됩니다. 역시나 아주 깔끔하게도..
별 내용은 아닌데 불현듯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오늘 예전에 사용하던 어플을 다시 다운로드 하려고 앱스토어를 검색해봐도 어플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한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창 리스트에 나타나긴 하지만 터치를 하면 일치항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분명히 한국계정에도 있었고, 미국계정에도 있었던 어플이고 실수로 모두 다운로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어플 자체가 완전히 앱스토어에서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이전에 먹튀앱으로 논란이 많았던 iKorway 지하철 어플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결국은 무료로 잠시 풀더니 앱스토어에서 사라져버린 어플입니다. 그 당시엔 필요가 없어져 그런가보다 했는데, 근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는 어플이 없어지니까 당황스럽더군요. 혹시나 싶어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