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장조립이라고 하니까 업체스러운 느낌이 나는데 ㅎ 그건 아니고 얼마전에 친구가 사무실 컴을 바꾼다며 저한테 부탁을 해와서 조립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업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건 아니라 저렴하게 맞춰다기 보다는 적당한 걸로 골라서 부품을 주문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구가 특별히 요구한 건 스타정도는 돌아가면 좋겠다인데..(사무실에서? ㅋㅋ) 요즘 엔간한 내장 그래픽으로도 그 정도는 충분해서 그래픽카드는 달지 않기로 했습니다. | 주말에 사무실에 가니 다나와에 주문한 부품들이 도착해있더군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거라 컴퓨터 케이스는 미니타워로 골랐습니다. 특별히 뭐 RGB도 필요없을 듯해서 깔끔한 스타일의 미니타워인 COOLMAX HEAVEN 같은 걸로 2개를 골랐죠. | 미니타워 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