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양천구 쪽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러 화곡동 맛집 준화번점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짜장면을 좋아하고 마파두부덮밥도 좋아해서 그걸 먹어보기로 했고요. 요리는 깐풍기로 미리 결정을 하고 찾아들아갔죠~ 들어가기전에 매장 밖에서 재미있는 안내판을 봤습니다. '걱정마 안비싸' ㅋㅋ 들어가서 보니 짜장면이 7천원이더라구요. 이정도면 좋죠 ㅎ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메뉴별로 금액도 확인할 수 있으니 확인하셔도 됩니다. 시원한 물도 있고, 따뜻한 차도 준비해주셔서 식사전에 속 달래기도 좋네요 ㅎ 요즘 준화반점에서는 후기 SNS이벤트랑 네이버 영수증 리뷰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식사하시면서 함께 챙기시면 서비스까지 받고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ㅎ 메뉴를 이미 정하고 들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