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adOS가 출시되면서 사이드카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죠. 그동안 Twomon 이나 Dual Display 앱을 통해 이용하던 보조 모니터 기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사이드카라는 이름으로 자연스럽게 탑재가 되면서 보다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써드파티 앱들은 앱을 설치하고 별도의 전용 프로그램도 내려받아 설치한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연결해 사용하게 되어 있었는데, 확실히 기본적으로 맥과 아이패드에서 지원을 하다보니 간단하게 상태표시바에 선택해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기존에 애플TV를 선택하던 아이콘을 클릭하니 이제는 아이패드도 나타납니다. | 그냥 아이패드를 선택만 해주면 바로 연결이 되던데, 꼭 두 기기가 같은 무선네트워크에 물려있어야되는 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 설정화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