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에 올라가는 딸아이는 아직 개학전인데요,그래도 비룡소 북클럽 덕분에 좋은 도서로 독서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특히 3학년에 올라가면서 과학과목을 새로 배우게 되었는데요,마침 이번주에는 과학과목과 연계된 '반짝반짝 유리의 역사'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꼭 과학과목이 아니더라도 유리에 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라유리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하겠더라구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리지만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유래에 대해서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던 아이라이번 반짝반짝 유리의 역사가 더 새롭게 흥미롭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사용되는 유리의 쓰임새를 생각해보면서유리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게 되고, 책에서 일러주는 내용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