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오랜만에 이태원에 갔다가 수제버거 생각이 나서,수제버거 맛집, 스모키살룬 이태원점에 다녀왔습니다.보통 웨이팅 해야하는 이태원 맛집이죠. 벌서 10년도 넘었다고 하고요. 이국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인리모델링을 하고나서는 저녁 9시반이면 BAR형태로힙합분위기로 바뀐다고 하네요 ㅎ 이런 스코키살룬 이태원점은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11시반~ 밤 10시반까지~금요일과 토요일에는 11시부터 새벽 12:30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그래서 금요일에는 불금, 토요일에는 주말을 보내기에도 와볼만한 한 것 같습니다. 다양한 버거 종류로 메뉴고르기 힘들다면제일 큰 글씨의 메뉴를 고르는게 상책이죠 ㅎ매운 버거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버거보다는 스테이크를 기다리는 느낌이랄까...ㅎ 먹음직스러운 버거의 등장~식사대..
최근 일회용컵 규제정책에 따라서 카페에서 머그잔 사용을 흔히 볼 수 있죠.아마도 커피전문점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변화된 모습을 체감하고 계실텐데요,저 역시 회사앞 커피 전문점을 통해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할리스커피에서도 일회용컵 사용 제한에 발맞춰서,친환경 리유저블 텀블러를 출시했습니다. 리유저블 텀블러는 일반적으로그 커피전문점의 종이컵 디자인을 그대로 본 따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죠. 할리스커피 리유저블 텀블러도 역시할리스커피의 테이크아웃 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친숙한 모습입니다. 한쪽면에는 할리스커피 로고가 있고다른 반대편에는 영문으로 HOLLYS COFFEE 라고 적혀있습니다. 뚜껑은 마시는 부분과 공기가 빠져나오는 구멍을 막을 수 있도록 덮개도 달려있습니다. 컵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아주 깨끗..
명동 마라탕 맛집, 라화쿵부 명동2호점에 다녀왔습니다.라화쿵부 명동2호점은 명동교자 2호점쪽으로 가면 보이는 아트박스 건물 3층에 있습니다. 밖에서부터 맛난 요리를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죠~ 들어가면 마라탕을 만들어먹을 먹거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마라탕외에도 명동 중국요리 집 답게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죠. 마라탕은 골라서 무게를 달아 6천원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단품 메뉴도 많아서 맛난걸로 골라먹으면 됩니다. 양껏 골라서 카운터로 가서 무게를 달고 계산하면 됩니다~매운맛정도는 선택가능하고요. 마라탕은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 좋죠. 메뉴판에서 다양한 요리를 한번 훑어보고~ 볶음밥, 볶음면, 마라탕, 그리고 물만두를 주문했습니다~그러면 이런 번호표를 주시는데요, 음식이 나올때마다 해당 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