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 때 쯤이여 아이들 어린이집에서는 재롱잔치가 열리는데요,올해도 어김없이 재롱잔치가 열렸고, 아이들이 준비한 율동과 노래 덕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그동안 힘들게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주말은 호텔에서 지내고 오기로 하고용인호텔 엠스테이호텔 기흥으로 향했는데요,아이들도 호텔에서 하루 묵고 온다니까 좋아하더라구요 ㅎ 서울에서 호텔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차가 막혀도 1시간 반은 넘질 않아서 아이들도 태우고도 올만한 거리입니다.도착해서 2층에서 체크인을 했습니다.엠스테이호텔 기흥의 라운지는 2층에 있거든요 -객실-디럭스패밀리트윈- 짜잔~ 키를 받아 룸에 드디어 입실~아이들이 올라갔다가 사진찍으려고 살짝 다시 정리를 한 모습이라 ㅋ실제론 당연히 반듯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벽걸이TV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