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미드를 처음 접했던게 CSI 스핀오프 시리즈 중 하나인 마이애미 입니다. 예전에 보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기기가 있었으니, 바로 레이저 키보드입니다. 레이저 키보드가 나왔던 시즌 4가 원래 방송됐던건 2005년에서 2006년이라고 하는데, 제가 봤던건 2007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아래 사진이 다시 찾아보고 캡쳐한 스크린샷입니다. 당시에 보면서 '오호~'라고 생각하며 참 신기하다 생각을 했었는데, 당시 실제로 상용수준의 제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6-7년이나 지난 제품을 이제서야 실제로 사용을 해보게 되네요. 이렇게 적외선 키보드를 그냥 두들기면 됩니다. 이렇게 쏴주는 키보드를 보면서 정말 최첨단 기기이구나 생각을 하며 침만 꼴깍 삼켰었드랬죠. 그 물건이 미드에서 본지 6-7년여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