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카카오톡의 새로운 서비스인 보이스톡의 베타서비스로 말이 많습니다. 물론 말은 언론과 통신사에서 많습니다. m-VoIP(무선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처음도 아닌데 이렇게 난리인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이라 더 그렇겠죠.. 스카이프도 있고, 마이피플이나 라인에서 이미 무료통화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 정도의 반응이 있진 않았더랬죠.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처음 쓸때는 WhatsApp을 사용을 했지만(물론 지금도 사용은 하지만), 지금은 주로 카카오톡을 사용합니다. 가족끼리의 대화가 카카오톡으로 오고 가기때문에 우리 가족에겐 많이 사용되는 메신져입니다. 다른 메신져를 이용해볼까도 했는데, 카카오톡에 익숙해지신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ㅎ 잠깐 샜는데요,ㅎ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