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폰 케이스 하나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형태인데, 딱히 이름이 있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래도 케이스에 잘 포장되어 있네요. ㅎ 케이스는 종이로 한번 더 감싸있네요. 세심함(?), 배려(?)... 'ㅡ' 제가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은 핫핑크 색상입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재질은 아니에요 ㅎ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는데, 찍찍이 보단 좋지만 자석이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왼쪽엔 아이폰을 수납하고 오른쪽엔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이에 끼워져 있는 건 액정닦이용 조각입니다. 아이폰에 케이스를 씌워도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이 케이스의 히든카드는 바로 지폐 수납 공간입니다. ㅋ 아이폰도 함께 수납할 수 있는 지갑인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