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액정깨진 아이폰 4를 꿋꿋하게(?) 사용하고 있더군요. 마침 전 4S로 갈아탄터라, 화이트 하우징 전면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깨진 액정을 긍휼히(^^;) 여겨 앞면만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우측상단에 아작난거 보이시죠? 저같으면 그냥 못 쓰는데..ㅎ 일단 분해를 끝낸 모습입니다. 그래도 몇번 해봐서인지 익숙해지네요. 물론 시간은 오래걸립니다. ㅎ 새로 입힐 화이트 액정입니다. 눈에 잘 안띄는 불량화소가 하나 있긴한데, 깨진 액정보단 나을거 같아서... ㅋ 조립완료~ 제목에 아수라 폰이라고 한 이유는 앞면은 흰색, 뒷면은 블랙이라 문득 떠올라서 그래봤습니다 ㅋ 이상 간단한(?) 아이폰 4 분해/조립기였습니다. PS. 아침에 책상위에 커피한잔 놓여있으려나...ㅋㅋ
iCloud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면 사용하는 애플ID의 적용 국가에 따라 언어가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미국계정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엔 그래서 당연히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튠즈 스토어와 달리 iCloud 웹사이트에서는 사용언어를 변경해주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원하는 언어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역시 미국 계정으로 로그인을 한 상태라 기본적으로 영어로 메뉴가 나타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사용언어를 한국어로 지정해주도록 합니다. 메뉴명이 한글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메뉴 역시 들어가면 한글로 메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상 간단한 iCloud 사용 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