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임에도 상당히 좋은 어플도 있고, 유료임에도 허접한 기능으로 낚아대는 어플도 있습니다. 지금 한국 앱스토어에 상위에 올라와 있는 어플이 후자라고 하겠는데요, 개발자는 설명을 해놨으니 잘못없다 할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의 어플을 돈받고 팔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간혹 더한것도 있긴 하지만요. 잠금화면을 내 마음대로 꾸미세요라고 하고 안내문이 써있습니다.영문으로 이건 훼이크다라고 써있긴 하는데 구매자들이 잘 안보게 되죠. 그리고 스크린샷은 마치 안드로이드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해놨구요. 아마도 대충 이 화면만 보고 구입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에서도 대충 스샷만 보구요. 자세히 보면 그럴싸안 설명으로 포장하고 있습니다. '보안을 강화하는 특별한 잠금화면'...이라고 하는데 그냥 배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