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Play스토어의 달라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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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과 태블릿의 구글Play스토어의 UI가 변경되었습니다. 기능적인 개선이나 변화는 없는 것 같고 디자인만 새로 한 것 같습니다. 웹페이지의 스토어는 그대로인 것 같네요.


아래는 갤럭시탭 10.1에서 들어가 본 Play스토어입니다.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하고 안내를 하고 있더라구요.


전보다 뭔가 간결해지고, 단순해진 느낌입니다. 여백이 많은 느낌도 있는데, 산만하진 않고 컨텐츠에 집중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앱, 책, 영화 등 각 컨텐츠를 대표하는 색상을 정해두고서 그 색상으로 컨텐츠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앱은 녹색이네요.


영화는 빨간색이구요.


책은 파란색입니다.


스마트폰에서도 한번 볼까요? 메인은 회색, 나머지 아이콘은 컨텐츠에 맞는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앱 중에서는 잘 나가는 모양입니다. 별도로 메뉴를 두네요.


그리고 이건 기분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이콘이 선명해진 듯 느낌입니다. 아이콘이건 포스터건 큼지막하게 표시되서 쉽게 눈에 띄도록 했네요.


끝으로 이전 앱 화면과 변경된 화면 비교입니다. 같은 어플이 아니라 좀 그렇지만 그래도 비교는 가능하죠? 'ㅡ' 개인적으로는 변경된게 좀 낫긴하네요.



애플이나 구글이나 앱스토어는 상품진열대죠. 어떻게 꾸미고 상품을 잘표현하느냐가 매출에 연결될테구요. 특징을 잘 설명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변경하는 건 당연한 듯 보이네요. 너무 자주 바뀌면 혼란스럽겠지만 가끔씩 이렇게 리뉴얼을 한번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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