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아이폰 iOS 6.1로 업데이트하기
- 애플 노트/iOS 공통 노트
- 2013. 1. 30. 01:10
잘아는 사용자에겐 대수롭지 않은 작업이지만, 처음 사용자는 한번쯤 망설이게 되는 업데이트....
마침 iOS 6.1 릴리즈로 업데이트 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OTA방식과 아이튠즈로 업데이트하는 총 3가지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그전에 복원과 업데이트에 대해 잘 모르시면 이전 포스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sevensign.tistory.com/27
1. 아이튠즈에서 업데이트 하기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아이튠즈에 연결하고 장비화면에서 '업데이트 확인'을 클릭하면 새로운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버전의 펌웨어를 다운로드만 일단 해두거나, 다운로드 후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업데이트 확인'을 누를필요도 없이 대개의 경우에는 아이튠즈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아래와 같이 메시지로 알려주곤 합니다.
기기에 어플이나 음악등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입한 항목이 있는 경우에는 아이튠즈의 보관함으로 먼저 전송하도록 메시지가 뜹니다. 전송하지 않으려고 취소를 하면 업데이트가 중단됩니다.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변경되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당연히 기기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사용권에 동의를 하면,
펌웨어 파일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를 선택한 경우에는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업데이트를 자동으로 시작합니다. 당연히 기기는 PC와 연결되어 있어야 하겠죠.
2. 복원으로 판올림하기
복원은 아이폰/아이패드를 완전히 초기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복원을 하면 자동으로 최신버전이 적용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6.1로 판올림됩니다.
3. OTA(Over The Air)로 업데이트하기
OTA방식은 무선으로 업데이트 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하게되면 펌웨어 파일 전체를 다운받는게 아니라 업데이트 된 내용의 파일만 내려받아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델타업그레이드라고 합니다. OTA 업데이트를 위해서는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거나, 전원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업데이트 과정은 아래 스샷을 넘겨보시면 쉽습니다.
이렇게 간단히 업데이트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이정도야 어려울건 전혀 없구요. 하지만 반드시 주의할 것은 업데이트나 복원전에 '백업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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