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한 애플워치 시계줄,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 블랙

|  애플워치를 계속 사용하다 보니 기분 전환은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애플워치를 바꿀 수는 없고 애플워치 스트랩을 바꾸려고 알아보다가 SHOMA 애플워치 스트랩을 알게 되서  바꿔봤습니다. 

 

|  SHOMA 애플워치 스트랩은 애플워치 1세대부터 최근 8세대까지 모델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SHOMA 애플워치 스트랩 디버클 스트랩은 블랙과 화이트, 네이비 3가지 컬러가 준비되어 있는데, 전 블랙으로 골라봤습니다. 제 워치는 애플워치 3세대 42mm 모델이구요.

 

 

|  기존 스트랩은 메탈느낌의 스트랩인데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좀 가벼운 걸 사용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본 디자인의 스트랩은 좀 피하고 싶었는데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이 제 취향이 딱이더라구요.

 

 

|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은 중앙 라인이 포인트를 주는 깔끔한 절개라인이 인상적인 스트랩입니다. 소재는 실리콘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죠.

 

 

|  첨에 봤을때 그냥 단순하게 마그네틱 방식으로 탈착만 하는 방식인가 했는데 길이도 조절이 되러라구요.

 

 

|  기존 스트랩을 빼고 새로운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을 끼워주었습니다.

 

 

|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한 애플워치입니다. 애플워치 기분전환에는 역시 줄질이 제일 간편하고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시계를 바꾸기엔 비용이 크고 ㅋ

 

 

|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은 사진 처럼 스트랩을 조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미리 길이를 조절해서 고정하고 마그네틱 방식으로 간단하게 착용할 수 있는 타입이죠.

 

 

|  처음에 길이 조절은 못하나 싶었는데 길이도 조절할 수 있고 끼우는게 아닌 간편하게 붙었다 떼었다하는 마그네틱 방식이라 착용하기에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  이렇게 착~

 

 

|  SHOMA 애플워치 디버틀  스트랩으로 교체하고 착용한 모습입니다. 디자인과 기능도 마음에 들지만 시계줄을 바꾸고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무게네요 ㅋ 의외의 포인트에서 마음에 들게 되었는데 이전 스트랩이 정말 무거웠다는 걸 느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손목에 무리가 안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  애플의 스트랩들은 가격이 정말 너무 부담스러운 수준인데, 이렇게 좋은 가격의 스트랩으로 자주 바꿔가며 워치를 사용하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가성비 좋은 애플워치 스트랩을 찾고 계시다면 가볍고 착용도 편한 SHOMA 애플워치 디버클 스트랩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전 가볍고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 중입니다.

 

[구경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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