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추리 소설 추천, 암호클럽 18 미스터리 투어가 우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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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운동회를 열심히 치뤄낸 우리의 암호클럽 친구들이 여덟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일본여행을 다녀온 코디가 스크랩북을 보며서 여행의 즐거웠던 기억을 회상하며

시작하는 암호클럽의 이번 이야기는 미카의 일본 친구들이

샌프란시스코에 놀러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암호클럽 팬인 친구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암호클럽규칙을 미리 알아두면 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네요.

 

 

암호클럽은 제목 표기부터 남다른 거 알고 계시죠?

그냥 봐서는 알아볼 수 없는 제목이지만 뒤에 나오는 암호표를 확인하고 나면

비로소 보이게 되는 제목이죠 ㅎ

 

 

이 암호표는 책을 읽는 내내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도움되는 퍼즐의 열쇠가 되어줍니다.

그런 재미덕분에 암호클럽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기만 하는 추리소설과는 다른 점이죠.

 

 

시작하며 만나게 되는 코디의 표정을 보면 일본 여행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이번 18편에서는 더 재미있는 내용이 펼쳐질거라는 걸 아직 모르고 있네요 ㅋ

 

 

이번 18편에서는 위도와 경도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지오캐싱을 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지오캐싱은 위도와 경도를 이용해 장소를 찾으며 물건을 찾는 게임인데요,

처음엔 개념을 몰라 당황하던 아이들도 이내 이 지오캐싱 재미에 풀 빠지며 즐기게 됩니다.

 

 

첫 캐시를 발견하며 지오캐싱의 재미를 발견하는 모습에선

그림이지만 들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역시 퍼즐을 해결하는데서 오는 희열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네요 ㅎ

 

 

그렇게 퍼즐을 풀어가는데 등장하게 되는 흰 옷의 여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궁금하시다면 암호클럽 18편 정주행하기~ ㅋ

 

 

이야기를 마지막에서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가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다음 19편에 대한 기대감도 갖게 되네요 ㅎ 암호클럽 시리즈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저희 아이는

18편이 끝나자마자 19편을 찾고 있네요 ㅋ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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