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맥북 노트북파우치 , 바이밸노트북파우치

맥북을 가방에 휴대하며 가지고 다니긴 하는데, 좀 더 가볍게 외출하는데

맥북도 가지고 나가야하는 경우엔 파우치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좀 알아보다가

맥북 노트북파우치로 바이밸노트북파우치를 선택했습니다.

 

패키지부터 남다른 파우치인데요,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인데 패키지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더라구요.

파우치가 파우치안에 포장되어 있는 느낌이랄까 ㅋ

별도의 하이시브 블랙 백에 포장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함께 사용해도 좋은 구성입니다.

 

 

블랙 백안에는 바이밸노트북파우치와 악세사리용 미니 파우치가 있는데

미니파우치까지 함께 포함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은데 좋더라구요.

 

 

바이밸노트북파우치는 노트북 사이즈별로 크기가 다른데

전 13.3인치의 맥북프로라 13인치부터 14인치까지 소화가 가능한 모델로 선택을 했습니다.

실용성과 휴대성에 최적화된 노트북파우치라 가벼우면서도 기능성을 위한 다양한 장치를 두고 있는 파우치입니다.

 

 

맥북에 투명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케이스가 장착한 상태로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여유가 넘치는 것도 아니구요.

 

 

안정적으로 수납이 되는 걸 보니 안심이 되네요. ㅎ

스벅 나들이 다니시는 분들도 맥북만 가지고 나갈때 이정도 수납하면

보관 및 보호에 무리가 없을 듯 하네요 ㅋ

 

 

파우치 반대편에는 스트랩이 부착되어 있어서 안정적으로 잡고 휴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랩 바로 옆에는 정사각형의 거치패드가 있는데

3단으로 접어서 맥북을 거치할 때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 맥북을 이용할 수 있죠.

 

 

이렇게 접어주면 마그네틱으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구요

 

 

맥북을 올려두기만 하면 편하게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우치의 커버는 마우스패드 역할도 할 수 있거든요.

바닥을 가리는 마우스의 경우는 패드도 휴대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이밸노트북파우치는 커버가 패드 역할까지 해주기 때문에 좋더라구요 ㅎ

스트랩은 맥북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함께 해줍니다.

 

 

파우치 안감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형태의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애

저처럼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맥북이나 노트북에 스크래치가 발생할 일은 없어보입니다.

 

 

위에서 미니파우치도 보여드렸는데요, 미니파우치에는 2개의 스트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으로는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어서 충전어댑터와 함께 케이블을 정리하여 수납할 때 편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파우치밖에 없으면 같이 넣다보니 파우치가 뚱뚱해져서 본래의 디자인이 변형되기도 하는데

바이밸노트북파우치는 별도로 악세사리 파우치를 주다보니 그럴 걱정도 없네요.

 

 

맥북과 함께 악세사리까지 깔끔하게 수납해서 휴대할 수 있는 바이밸노트북파우치입니다.

 

 

협찬받아 사용해본 파우치이지만, 가성비 좋은 맥북 파우치 찾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파우치입니다. :)

 

https://bit.ly/3MFJY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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