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영상편집프로그램 필모라x Filmora x로 영상 편집하기

리뷰용 영상을 하나 만들어 보려고 영상을 하나 촬영했습니다.

모니터암인데요, 맥북 영상편집프로그램 필모라 x로 간단하게 편집하는 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아래쪽 공간에 편집할 영상을 드래그앤드롭으로 떨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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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필모라 x의 파일 설정과 편집하려는 영상의 해상도 및 프레임 속도가 다르면,

필모라x에서 아래와 같이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좋은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일단 '파일설정 유지'로 선택을 했습니다 ㅎ

 

 

영상 편집에는 2개의 동영상을 사용했습니다.

하나의 영상을 먼저 넣어주고, 두번째 영상을 첫번째 영상 끝에 위치시켰습니다.

먼저 넣어준 영상의 중간으로 두번째 영상을 넣게 되면 자연스럽게 첫번째 영상 중간에 삽입되는 형태로

작업이 되는데, 이런 부분은 감안하고 나중에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어렵게 작업할 필요도 없이 타이틀부터 넣어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타이틀 효과 중 마음에 드는 걸 아래 타임라인의 원하는 위치로 넣어주고,

해당 효과를 더블클릭해서 텍스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텍스트를 입력하고 관련 템플릿이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각 효과별로 더블클릭하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설정 화면이 나타나기 때문에

여기서 입맛에 맞게 조정해주면 됩니다.

 

 

자막 효과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골라서 필요해보이는 영상의 위치에 삽입해주었습니다.

전 같은 효과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거라, 처음 삽입한 효과의 폰트 및 크기 등을 변경하고 이 효과를

Ctrl + C, Ctrl + V하고 텍스트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몇군데 삽입해주었습니다. 

다 다르게 하기 귀찮아서요 ㅎ

배경음악도 준비되어 있는 무료 음악을 미리듣기로 확인해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한 후에,

영상 아래 쪽으로 끌어다 주었습니다. 배경음악도 완료~

 

 

앞에서 영상 2개를 사용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영상 사이에는 트랜지션 중 마음에 드는 걸 골라서 삽입해주었습니다.

영상 편집을 하다보면 아무 효과없이 전환되는게 필요한 경우도 있고, 전환 효과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암튼 이번엔 넣어주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막이 있는 부분에 이모트 효과를 삽입했습니다.

뭔가 특수 효과를 주면 얘기하고자 부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할 수 있겠더라구요.

기본 템플릿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둘러보고 적당한 걸 선택하면 됩니다.

 

 

이렇게해서 간단하게 영상편집을 해봤는데요,

음악 앞 뒤로 Fade in/out 효과를 주고, 엔딩 타이틀 주는 정도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화면에 상단 가운데 보이는 내보내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편집영상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익숙해지면 더 빨리 더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좀 더 세세한 편집기능까지 익힌다면

원하는 형태의 영상 편집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완성본과 함께 화면 녹화 기능도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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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맥쓰사 체험단을 통해 이용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