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3 듀얼 모니터 도킹스테이션, 타거스 DOCK221 도킹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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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모니터 연결 또는 주변기기 연결이 수월치 않아서 멀티허브나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썬더볼트3를 기반으로 듀얼모니터 및 다양한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타거스의 DOCK221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  포장되어온 상자안에서 꺼내보니 상자가 나타났는데요, 타거스 DOCK221 도킹스테이션을 알아볼 수 있는 외부 표시가 있진 않더라구요. 그저 깔끔한 상태로 도킹스테이션을 잘 담고 있습니다.

 

 

|  열어보니 퀵 스타트 가이드와 함께 구성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구성품으로 썬더볼트 3 케이블, 전원케이블, 도킹스테이션 본체, 그리고 전원어댑터가 있습니다.

 

 

|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  국내에서는 바로 이 케이블을 전원어댑터에 연결해 사용하면 되겠죠.

 

 

|  이 썬더볼트 3 케이블을 맥북과 도킹스테이션을 연결하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  타거스 DOCK221은 컴팩트한 크기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  앞쪽에는 왼쪽부터 이어폰 단자가 있고, 그 다음 고속 충전이 가능한 USB 3.2 Gen 1 Type-A 포트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는 포트입니다. 그리고 SD 4.0 카드 리더가 있어서 SD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는 썬더볼트 3 포트가 있어서 앞쪽에도 연결해 영상, 음성은 물론 파일 전송도 가능합니다. 

 

 

|  측면에서는 노트북에서 흔히 보던 잠금슬롯이 있어서 장소에 따라 보안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잠금장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 뭐 집에서 사용하니까 패스~

 

 

|  그리고 다양한 포트를 통한 뛰어난 확장력을 보여주는 후면입니다. 가장 왼쪽부터 전원 포트, 노트북 충전 포트,  썬더볼트 3 포트, 2개의 디스플레이포트 그리고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4개의 USB 3.2 Gen1 Type-A 포트 4개가 있습니다. 

 

 

|  사용하기전에 영문이지만 사용설명서를 참고하는게 좋더라구요. 호스트 디바이스를 어떻게 연결하고 모니터 및 주변기기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하는지 그림과 함께 확인하면 도움이 되니까요.

 

 

|  책상 위에 맥북을 놓아봤습니다. 가운데 있는 모니터는 32인치 커브드 모니터로 아쉽게도 4K 모니터가 아닌 FHD 입니다. 4K UHD 모니터까지 지원하는 타거스 도킹스테이션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보지는 못해도 모니터 확장은 사용해볼 수 있었죠. 맥북에 썬더볼트 3 케이블을 연결하고 타거스 도킹스테이션 DOCK221 뒤쪽에 연결해주었습니다. 32인치 모니터는 DP케이블로 도킹스테이션에 연결을 해준 상태였죠.

 

 

|  그리고 최근의 USB-C 타입을 사용하는 노트북들을 최대 85W로 충전할 수도 있어서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유선랜을 사용하는 경우도 기가비트 랜포트가 있어서 꽂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  유선 마우스를 간신히 맥북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제 더이상 무리해서 연결하지 않고 타거스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해주면 되겠더라구요. 허브는 외출해서 유용하고, 집에서는 도킹스테이션 하나면 여러 주변기기를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어졌습니다.

 

 

|  맥북 화면이 바로 모니터에 등장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모니터는 ASUS의 휴대용 모니터인데요,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줘야 해서 아직 화면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휴대용 모니터는 USB-C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역시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할 수 있었죠. HDMI와 USB-C 케이블 정도로는 맥북 허브만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디스플레이포트나 기타 다른 기기까지의 확장은 도킹스테이션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었습니다.

 

|  일단 2개의 모니터만 연결한 모습만 봐도 뿌듯한데요, 사실 4K 모니터를 듀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타거스 도킹스테이션 DOCK221을 활용도를 더욱 체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해 매번 맥북에 연결하지 않고, 모니터는 도킹스테이션에 항상 연결해두고 맥북만 도킹스테이션에 연결했다 해제했다 하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확실히 사용하기 편한 것 같더라구요.

 

 

 

|  설정의 디스플레이 메뉴를 확인해보니 정상적으로 표시가 되고 있네요.

 

|  시스템 정보에서도 인식된 디스플레이 종류가 정확히 표시되고 있었습니다.

 

 

|  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후면/전면의 USB 포트, 그리고 SD 카드리더를 통해서 저장장치도 사용하기 수월해졌습니다. 

 

 

 

|  시스템에서 삽입된 저장장치도 정확히 인식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오디오 입/출력 포트가 있어서 이어폰, 스피커도 이용 가능한점이 좋네요. 요즘엔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지만 유선이어폰을 사용할 수 없으면 불편할 때가 있기도 하죠.

 

 

|  모두 연결한 상태가 아님에도 이정도만 연결해도 도킹스테이션으로 집중되서 관리할 수 있으니 기기를 사용하기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  온도가 제법 느껴졌지만 뜨겁다는 느낌정도는 아니었구요. 따뜻하다~ 라는 느낌정도 였습니다. 사실 온도계로 안재다 보니 주관적일 수 있기는 하겠네요 ㅎ

 

 

|  바닥면은 미끄럽지 않게 고무 패드가 장착되어 있고,  고정할 수 있는 나사홀도 있더라구요. 

 

 

|  맥북 허브가 그동안 외부에서는 꽤 역할을 잘 해주었는데요, 집에서 타거스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해보니, 확실하게 용도 구분이 되겠더라구요.

 

 

|  4K UHD 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은 도킹스테이션을 통해서 듀얼로 사용할 수 있다보니 좀 더 활용폭도 넓을 것 같고, 안정적으로 확장된 고화질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전 듀얼커브드로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ㅎ

 

 

|  단순하게 생각하고 맥북을 덮으면 모니터 화면도 꺼지겠지? 했는데, 모니터는 그대로이더라구요 ㅋ 화면이 계속 미러링 되고 있는 거죠 

 

 

|  사용하지 않을 땐 타거스 도킹스테이션의 전원을 꺼주시면 됩니다

 

 

|  그래야 정상적으로 사용종료 ㅎ

 

 

|  타거스 도킹스테이션은 한번 사용해보시면 사용하기전 전과 사용하기 후로 맥북 사용경험이 완전히 달라질 것 같은데요, 최신규격의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는 도킹스테이션이라 차세대 인터페이스의 디바이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분은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친숙하고 신뢰할만한 타거스의 제품이라 도킹스테이션 찾던 분이라면 타거스 DOCK221을 한번 살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 본 포스팅은 맥쓰사 체험단을 통해 업체로부터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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