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샐러드 포케 미사맛집, 신선한 미사샐러드맛집 '아보 (AVO)'

얼마전에 하남 미사역 근처에 갔다가 미사샐러드맛집 아보 AVO에 들렀습니다.
요즘 포케라고 보울에 가득 담아 먹는 샐러드가 유행인 것 같은데, 

저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던 차에 딱봐도 미사샐러드맛집 아보에서 메뉴를 골라봤습니다~

 

아보는 미사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어서 찾아가기도 쉽더라구요.

 

 

경기 하남시 망월동 1106-1 1층

031-699-8798

 

 

 

깔끔한 통유리 창, 테이크아웃 윈도우가 있는 깔끔한 컬러의 아보 매장입니다.

 

 

많은 아보카도 그리고 신선하고 다양한 샐럭드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여기서 바로 주문하는 메뉴를 빠르게 샥샥 만들어주시더라구요 ㅎ

 

 

전 오늘 테이크아웃 할려고 들르긴 했는데,

깔끔한 매장으로 보니 매장에서 먹으면 더 맛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메뉴 사진도 직접 보면서 주문할 수 있어서 요즘 많이 볼 수 있죠.

 

 

카운터 쪽 모습도 정리 정돈도 잘되어 있고 깔끔하게 유지하고 있어서

청결한 상태에서 준비해주신다고 생각하니 믿고 신선한 샐러드를 먹을 수 있겟더라구요.

매장 특성상 오픈 주방이라 직접 다 확인도 되구요.

 

 

매장에서 드시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계속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제법 되서 , 포케맛집 하나는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장이 뭔가 분위기도 있고 아보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것 같아서

트렌디한 장소나 맛집 찾아다니는 분들은 좋아하시겠더라구요.

 

 

제가 주문한 건 Salmon이라고 하는 연어 아보카도 / 스파이시 크림 유자폰즈 소스의 아보 대표메뉴와

문어 새우와 오리엔탈 소스에 갈릭와시비 마요가 더해진 Octopus로 주문했습니다.

담아주시는 걸 보는데 그냥 뭐~ 척척척 알맞게 더해가며 한그릇을 완성하시는데

확실히 전문가 느낌이~ 그랬더니 이렇게 비주얼까지 멋있는 샐러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배달용기에 가득 담겨진 상태에서 소스가 완벽하게 덮고 있는데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 비주얼이더라구요. 이렇게 비주얼도 좋은걸 어떻게 비벼 먹어야하나 하는 고민이 잠시 ㅋ

하루에 야채를 최소 3번 손질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아삭하고 싱싱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하네요

 

 

Salmon과 Octopus 모두, 가운데에는 따로 간이 되어 준비된 밥이 동그랗게 올려지거든요.

밥과 샐러드가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평소에 드셔보지 않은 분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처음이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비주얼 구경하고 잠시 감탄한 후에 포장하고 집으로~~

근데요 엔간하면 아보 매장에서 드세요. 그러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ㅎ

 

 

집에서 와서 샐러드와 함께 함께 먹어봤는데, 소스도 잘어울려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본 적인 샐러드 구성에 토핑별로 메뉴가 구분되는데

좋아하는 토핑의 메뉴로 고르면 10이면 10 다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특히 포케 샐러드 안드셔보신 분들도 첨 맛보시면 오호~ 하고 감탄하실거에요 

 

 

Octupus는 이름 처름 문어의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서 더 좋았죠~

 

 

Salmon의 연어와 아보카도는 가락시장에서 직접 공수한다고 하시는데, 그래서인지 풍미도 더 살아있고,

싱싱함이 그대로 입안에 전해집니다~

 

 

샐러드 좋아하는 분들은 미사역 근처라면 꼭 한번 가보실만한 맛집이구요,

포케가 처음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미사샐러드맛집 아보 꼭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