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북클럽 추천 창작동화, 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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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북클럽이 추천해준 이번주 도서는 바로 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입니다.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으로 알려진 윌러엄 스타이그 작가의 이야기라고 하네요.

비룡소는 유명하고 좋은 도서를 잘 엄선해 알려줘서 참 좋습니다.

 

 

 

치과의사인 생쥐 드소토 선생님은 한통의 편지를 받고

아프리카로 향하게 되는데요, 바로 코끼리 무담보가 선생님에게 치료를 부탁했기 때문이죠.

드소토 선생님은 아내와 함께 기분좋게 길을 나서구요~

 

 

꼬끼리 무담보는 이가 아파서 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는데요

 

 

드소토 선생님은 무담보에게 앙심을 품은 홍키통크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죠.

 

 

하지만 용감하게 탈출하게 된 드소토 선생님은

다시 무담보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되고, 무담보의 치료를 이어가게 됩니다.

치료하기 전의 무담보는 아픈 이때문에 정말 무기력하더라구요 ㅎ

 

 

드디어 드소토 선생님이 이를 치료해주고, 무담보는 치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너무나 기쁜 무담보는 신나게 춤을 추기도 하고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을 엄청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이번 드소토 선생님의 이야기는 아프리카에 여행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독후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드소토 선생님의 직업과

아프리카라는 여행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내가 아프라키레 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내용을

드소토 선생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성해보는 것도 독후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를 기념할 만한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아프리카만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이번주도 아프리카에 간 드소토 선생님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 시간을 가졌는데요,

매주 그리고 매월 비룡소 북클럽 비버 덕분에 바람직한 독서 습관이 유지되는 것 같아 좋네요.

독서 프로그램으로 정말 좋은 비룡소 북클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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