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강화유리 추천, 아쿠바 ACUVA 애플워치 42mm GLEX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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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고나서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기기의 강화유리입니다. 멋을 위해서, 고유의 디자인을 즐기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취향 따라 기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기는 유저도 많은데요, 그러다 한번만 바닥에 떨구어 눈에 띄는 기스, 혹은 박살이 나버리면 그땐 강화유리 생각이 날 때가 있죠. 전 일반적으로 모두 부착을 하는 편인데, 애플워치만 소홀했더니 지금 기스때문에 조금 거슬리는 편입니다. 



|  암튼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아쿠바에서 애플워치용 강화유리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강화유리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왔던터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용도 출시를 한바 있죠. 아쿠바의 시그니처 컬러가 된 듯한 옐로우 패키지를 오픈하면 애플워치용 강화유리 1매와 설명서, 부착툴킷, 그리고 밀대가 있습니다. 조그만 액정 부착인데 밀대가 왜 필요하지? 했는데, 나중에 보니 있는게 낫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패키지 오픈 방식은 변경을 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옆이 트이는 방식인데, 고정되어 있는 강화유리를 꺼낼 때 조금 애를 먹는 편입니다.)



|  갑자기 왠 아이폰이냐구요? 바로 아쿠바의 강화유리가 부착되어 있는 아이폰11프로인데, 몇달을 아주 깨끗하고 튼튼하게 버텨주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애플워치용 강화유리도 아쿠바 GLEX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  강화유리와 부착을 위한 도구를 모두 펼쳐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제 애플워치 3 42mm의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 그냥 육안으로도 보이는 기스가 나있더라고요. 그리고 주위로 생활기스도 보이고요. 진작 뭐라도 하나 붙여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 상태라도 유지하자는 마음에 강화유리를 부착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  살짝 올려본 모습입니다. 핏도 아주 잘 들어맞네요.



|  디스플레이가 작아서 부착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아이폰에 부착할 때와 마찬가지로 알콜솜으로 닦아주고,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먼지제거용 스티커로 먼지까지 깨끗이 없앤 상태에서 부착을 시도하면 됩니다.




|  부착과정은 생략 ㅋ 자리를 잘잡아주고 부착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전 끄고 부착을 해서 다시 부팅하는 중이죠. 그런데 아래 사진에서도 우측 하단의 기스는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ㅋ 그만큼 아쿠바 애플워치 강화유리 투과율이 좋다는 얘기겠죠.



|  부착 후에 기포가 보이는 경우는 밀대로 잘 밖으로 밀어내며 없애줍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작은 기포들은 먼지가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라운딩 처리가 되어서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액정 선명도도 훌륭하고, 터치도 이상없습니다.



|  이미 생긴 기스는 어쩔 수 없고 앞으로라도 잘 보호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ㅎ 혹시나 강화유리가 깨지더라도 비산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안전할 것 같습니다.



|  아이폰과 애플워치 모두 아쿠바 강화유리를 부착해두니 비로소 든든해진 느낌입니다. 진작 다 붙여놓을 것을... 'ㅡ'



|  최근에 애플워치 새로운 모델들이 나왔는데, 불안한 분들은 부착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http://acuva.co.kr/


- 본 포스팅은 제품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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