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11인치 기본형 MC505KH/A 구입

구입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분명 실물을 봤을때 더욱 땡기지 않았던 에어였는데....

지금은 제 품에 있습니다. ㅡ.ㅡ

중고제품을 알아보다가 운좋게 미개봉 새제품을 100만원 파시는 분을 발견! 잽싸게 거래하여 새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슬림함이란 정말 뭐라 형용하기 힘들군요...

기존의 MBP는 가정용 머신으로 하고, 외부 사용시에는 당연히 에어를 사용해야겠네요. ㅎ

- 미개봉상태에서 비닐을 뜯은 후의 모습입니다.

- 뚜껑을 열어보니 반듯하게 놓여있는 맥북에어와 오른쪽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 맥북을 들어내니, 전원어댑터와 설명서패키지가 보이고 오른쪽에는 전원코드와 전원확장선이 있습니다.

- 검은색 패키지에 있는 재설치 USB드라이브와 각종 설명서들...

- 비닐로 포장되어잇는 맥북에어입니다. 어찌나 가볍고 슬림하던지...

- 포장을 뜯어내려 뒤집었습니다. 흰색 스티커가 개봉여부를 판단하게끔 얇게 붙여있더군요

- 정말 얇아서 살짝 드러내면 바로 뜯어지는... 이제부터 중고로 변신~

- 드디어 열어제낍니다.

- 11인치인데도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없을 듯합니다. 어차피 세컨 맥북이니까요.

- 부팅 후 설치를 하니 나오는 환영동영상~

전 기본형으로 만족합니다. 휴대성 하나만으로도 이미 목적 달성은 한 터라...

집에 있던 노트북용 RAM으로 RAM이나 늘려볼까 했는데, 알아보니 규격이 완전 다르네요...

별모양 드라이버도 없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