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번째 유교전, 세텍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후기

728x90

지난주 서울 세텍에서는 올해의 첫번째 유교전이 열렸는데요,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다녀와봤습니다.


아래는 학여울역 바로 근처인데요,

벚꽃이 아직은 꽤 펴있어서 꽃구경가기 좋은 마지막 주말이었던 것 같네요.



사전등록을 했다면 등록데스크에서 이름과 전화번호 또는

바코드 확인 후 바로 입장띠를 발급받아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세텍 전시장은 3개의 홀이 있는데, 유교전은 3군데 나뉘어 개최됩니다.

어느 정도 연관성 있는 업체들끼리 전시부스를 꾸미곤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린 자녀들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신분증 필수~



유교전은 여느 베이비페어와는 성격이 조금 달라서,

확실히 아기 용품보다는 교육,교구,장난감 등의 부스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책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죠.

2관 중앙통로 쪽에는 키즈 도서관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을 위한 침구, 침대 류나 책상 등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행복한바오밥 부스도 있었는데요,

최근에 즐긴 보드게임외에도 정말 다양한 보드게임이 많더라구요.

연령별, 종류별 등 찾아보기 쉽게 분류해놔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많아서 상담도 원활하더라구요.



그리고 매트류등으로 잘알려진 엘림코리아 부스도 있었는데요,

좋은 제품들을 유교전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귀여운 동물 등 다양한 이미지로 인기가 많은 엘림코리아의 아이들용 이불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재미있고 친근한 느김의 원목 가구도 눈에 띄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장난감도 빼놓을 수 없죠.



많은 분들이 있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관람할 수 있엇습니다.



딸아이가 어렸다면 아마 엄청 졸랐을 법한 장난감까지~



전에 다녀왔던 별내 작은말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작은말들을 오랜만에 보니까 아이들도 반가워하더라구요.



또다른 보드게임 부스인 코리아보드게임즈입니다. 

다양한 보드게임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베이비리그에서도 당연히 참가해서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고 가셨죠.



구경하다 쉬어가기 좋은 카페테리아가 한쪽에 마련되어 있어서

커피한잔하고 휴식도 좀 취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모형이 있었는데,

움직이는 공룡을 유료로 타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이들 방에 두면 좋을 책상, 침대 등 가구도 구경할 수 있었고,



예쁘고 귀여운 소품도 많아서 눈이 휘둥그레지더군요 ㅎ



비룡소북클럽에서는

다양한 책과 함께 상담을 통해 독서습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죠.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이벤트 부스에서 

선물도 교환했습니다. 선착순 선물과 개최전에 어린이날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거든요 ㅎ

덕분에 딸아이 어린이선물 득템~



이번 유교전도 서포터즈 활동 덕분에 푸짐한 서포터즈팩을 받아왔는데요,

뭐가 이것저것 받네요.

우선 지오퍼즐 2개와 앙블랑의 블랙 라이트캡형 물티슈 1박스~



그리고 아이들 책상위에 두고 사용할만한 매트~



아이들 볼만한 도서 3권~ 

이건 둘째가 읽으면 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젓가락과, 항균지퍼백, 크림, 치약 등

필요한 물품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구요.



미세먼지에 대바하기 위한 마스카와 장갑도 있었고,

양말이 들어있었습니다. 당장 사용할만한 물품이 좋았습니다.



세텍 유교전 다녀오고 다니 다음에 열릴 코엑스 유교전이 또 기대되는데요,

코엑스 유교전은 7월 11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유교전 못가신 분들은 코엑스 유교전 기대해보세요~ :)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