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으로 풀어가는 명랑만화, 요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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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표지판,

아이들에게도 표지판 내용을 알려주고는 하는데요,

표지판에 대해 재미있게 풀어가며 다양한 표지판에 대해서도 알게되는 명랑만화

요괴표지판을 만나봤습니다.




집으로 빨리 가야하는 히데가

어느 골목에서 말을 하는 표지판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헐레벌떡 뛰어가던 히데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낫서 

배가 고파 빨리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갑자기 말을 하는 표지판을 만나게 되면서

엉뚱한 곳으로 가게됩니다.

사실 여기서 가면 안됐던게, 이쪽으로 가지말라는 통행금지 표지판인데,

반대로 가라고 하는 바람에 꾀임에 빠진거죠.



일단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고 나서도 

다양한 표지판을 만나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게 되는데요,



표지판이 알려주는 의미를 함께 알아보면서

이야기를 보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표지판의 내용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술술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아이도 재미있어 하고 책을 놓지를 않더라구요 ㅎ



양갈래 길에서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는 상황도 만나보고~

어디로든 가지못하게 막아서는 표지판도 만나보면서~

자꾸 집으로 가는 길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히데가 슬퍼하게 되는데요,



비상구 표지판의 도움을 받아서 

드디어 벗어날 수 있게 됩니다.



분명히 길이 있었는데 빠져나오니 없어진 세계~

아이가 비상구 표지판의 고마움을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극장에 가도 잘 알아볼 거 같네요 ㅎ



요괴표지판에는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상황에 맞는 스티커도 붙이면서

표지판에 대해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글자색



그리고 책 겉 표지 안쪽에는 이렇게 다양한 교통안전표지 일람표도 있어서

교육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아이들의 표지판에 대한 호기심~

요괴표지판으로 한번 해결해봐주세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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