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 지원하는 오픈형 완전무선이어폰,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

|   완전무선이어폰 춘추전국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의 완전무선이어폰이 출시되고 있죠. 일반적으로 완전무선이어폰은 특성상 커널형 이어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기존 다른 이어폰과는 다르게 오픈형 이어폰입니다. 디자인까지 색다른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에 대해 조금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봉하고나서는 안내문, '구매 전 꼭 확인해주세요'라고 써있지만, 구매 후 확인하게 되는 내용이라는게 함정 ㅋ 일반적인 주의 사항과 사용상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으니 한번 읽어주세요~

|   박스를 오픈하면 모습을 드러내는 원반형 디자인의 충전 겸 보호 케이스입니다.

|   좀 더 진한 블랙컬러의 작은 원형은 충전상태를 나타내는 LED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archon 브랜드가 있고, 그 아래로 들어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   그리고 그 아래쪽에는 부속품이 담겨져 있는 소박스가 있습니다.

|   소박스안에는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 사용설명서가 있고, 여유분의 이어캡 2쌍과 충전을 위한 USB-C 케이블이 있습니다.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마이크로 5핀이 아닌 USB-C를 채택하고 있거든요.

|   이어캡을 보고 조금 놀랐는데요, 그동안 보아온 커널형 이어폰과는 다른 형태의 이어캡이더라구요.

|   드디어 원반 다지인의 케이스를 오픈해봅니다. 케이스 안에 바로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이 자리잡고 있죠.

|   다른 이어폰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특별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입니다.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어 있고 세라미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어서 전파 방해가 심한 지역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단 배터리 잔량은 충분히 유지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을 드러내면 바로 충전단자가 보이고 이어폰의 접착면에도 충전단자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디자인의 이어캡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게 되네요. 이 특별한 디자인의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초박초경량 그래핀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어서 3음역대의 출력도 고르고 맞춰준다고 합니다. 다만, 오픈형이기 때문에 인이어 타입과는 들리는 소리 느낌이 다릅니다.

|   꺼내니까 알아서 전원이 자동으로 켜졌는데요, 별다른 버튼 설정없이 스마트기기의 블루투스 메뉴로 가서 연결을 해주니 바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전원 ON/OFF나 등록시 이어폰에서는 한국어로 안내가 되더라구요.

|   제품에 대한 정보가 사전에 없었다면 이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폰을 어떻게 착용해야할지 고민을 좀 했을 것 같더라고요 ㅎ

|   디자인만 보고 유추한다면, 구부러진 부분을 귀 윗부분에 걸치는게 아닌가 하고 착용을 해볼거 같은데, 실제로는 그 반대더라구요 ㅎ

|   이렇게 아래에서 위로 착용하는 형태입니다. 빠질 것 같죠? 그런데 신기하게 고정이 잘 되고  착용 후 불편함은 없더라구요. 다만 오픈형이기 때문에 다른 이어폰 처럼 귓속까지 밀착되지 않다보니 그 부분이 조금 어색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착용하고 재생 및 통화에는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이어폰의 넓은 면이 바로 버튼인데요, 처음에는 얇은 보호비닐이 붙어있습니다. 보호비닐은 제거하고 가볍게 터치하면서 사용하면 됩니다. 한번 가볍게 터치해주면 재생/멈춤으로 작동되고, 두번 누르면 다음곡, 세번 누르면 이전곡으로 이동합니다. 좌우측 어느걸 사용해도 동일합니다. 전원을 수동으로 끄고 싶을때는 양쪽을 동시에 놀러주고 있으면 됩니다. 조작방법은 설명서에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에요.

|   말씀드렸다시피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USB-C 타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함된 USB-C 케이블~ 

|   케이스의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주면 바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   그러면 이렇게 LED가 켜집니다. 흰색 LED가 케이스 배터리 충전상태를 보여줍니다. 충전케이스의 배터리용량은 560mAh로 충전에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어폰의 배터리는 각각 50mAh이고 이어폰 충전은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대략 이런 모습으로 LED가 깜빡 거리게 되죠.

|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의 차별화된 부분, 바로 무선충전입니다.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 케이스가 QI방식 무선 충전과 호환되기 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하는 무선 충전기를 이용해 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   충전중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무선 충전 패드입니다. ㅎ

|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 역시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페어링이 되고, 케이스에 넣으면 페어링이 끊어지면서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됩니다.

|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은 실제로 청음해보니 확실히 오픈형이라 외부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킥보드를 즐겨타는데, 킥보드를 탈때는 이렇게 외부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오픈형이 좋겠더라구요. 게다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몰라도 방수 7등급과 방진 6등급을 지원하고 있어서 방수에 있어서는 완전방수(1M에서 30분동안 사용)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외부 활동시 이어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안전을 위해서도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와 같은 오픈형 이어폰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픈형이라 커널형보다는 아무래도 음악 감상시에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데, 외부활동시에는 오픈형이 확실히 안전하게 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겠네요.

|   쓸만한 오픈형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아콘 Freebuds X Thru 블루투스이어폰도 고려 대상에 넣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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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