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완구 장난감추천, '내가 만드는 가방, 파체리에 미니파우치블루'
- 생활 노트/아이 노트
- 2018. 12. 20. 00:29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아이들을 위한 선물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딸아이를 위한 여아완구를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손오공의 파체리에라는 미니파우치인데요,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안전하기도 하고
블루톤의 예쁘기까지한 가방입니다.
직접 만드는 가방이기 때문에 아이가 좀 더 애착을 갖게 되기도 하죠~
개봉하면 설명서와 함께 파우치 평면도가 있습니다.
직접 만드는 가방인 만큼 구성 내용물이 다 있는지 확인해보는게 중요하겠더라구요.
각 파츠와 악세사리, 핀 등등 미리 확인해두고 시작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아이도 개봉하는 재미를 아는지 상자를 열고,
열어보며 정리하는 걸 즐기더라구요~ㅎ
그렇게 만들기 시작전에 내용 구성물을 종류별로 잘 정리부터 해보는 아이입니다.
그냥 만든어진 가방을 선물하는 것 보단 파체리에 같은 여아완구도 확실히 좋은 거 같애요.
아이가 개봉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한번 보실까요?
평면도 위에 파츠를 모양에 맞게 하나둘 올리기 시작합니다.
설명서에 있는 걸 보고해도 되고요, 조금은 컬러를 달리 하면서
아이의 스타일대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확실히 직접 만드는 가방이다 보니,
아이가 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만들더라구요.
파츠 소재가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안전하기도 하고요.
대충 평면도에 모두 올려두면 이런 모습이죠~
위 아래 컬러를 변경해도 좋고요, 하늘색과 파란색 파츠는 아이 취향대로
올려두면 좀 더 개성있는 파우치를 만들수 있습니다.
평면도에 올려두고는 핀을 이용해서 각 파츠를 연결해주기 시작합니다.
핀으로 직접 연결해주면서 만들어가는 과정을 본다는게
아이에게 성취감을 줄 수 있어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도와줄라하면 직접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네요 ㅎ
어느 정도 대부분의 파츠를 이렇게 연결해줍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네요~
이렇게 보니 도형 문제를 푸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이의 구조적인 사고에도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해요~
손에 그냥 쥐어주는 완성품보다 의미가 있어보입니다. ㅎ
거의 완성단계 다다랐네요.
이제 양쪽을 이어주면서 가방의 형태를 만들어 갑니다.
거의 다 만들어지니 아이도 점점 더 진지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
샤이니 핀으르 스타일 살리고~
이제 파우치를 넣고, ㄷ자 연결핀으로 고정하면 완성~
드디어 완성된 파체리에 미니파우치블루입니다.
만들자마자 아이가 악세사리를 담아서 가지고 다닐 생각에 기분이 업되더라고요. ㅎ
아~ 1개 남았네요.
바로 별 악세사리~ 파츠에 잘 끼워주면 됩니다.
진짜 드디어 완성~~
이렇게 악세사리를 파우치 담아서 보관하기 시작하네요~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더라구요
앞으로 학교에 갈때도 가져가겠다며 멋지게 폼한번 잡아보는 아이입니다.
학교뿐 아니라 외출할때 패션 아이템으로 들고 다닐 거 같네요 ㅎ
아이가 직접 만드는 재미도 느끼고~
만들고나서 성취감도 느끼고~
예뻐서 만족감도 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딸아이 선물은
파체리에로 한번 고민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손오공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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