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의 힐링 카페, 휴테크의 레스툴 샵인샵 방문후기

지난 주말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쇼핑하다가 꽤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 영패션관을 둘러보다가 찾은 곳인데, 

5층을 둘러보다보면 restool이라는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안마의자로 잘 알려진 휴테크에서 운영중인 샵인샵 레스툴 카페입니다.

휴테크의 바디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도 하고, 음료도 마시며 쉬기 좋은 곳입니다.

백화점 안에 이렇게 전혀 이질감없이 잘 꾸며진 곳이 있는 줄은 또 처음 알았네요.

바깥 통로쪽에는 레스트 스윙 마시지 체어와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시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시지기는 디자인과 컬러 모두 한눈에 눈길을 끌더라구요.

마치 가방을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이면서도,

동글동글한 디자인이 편안함을 불러주는 것 같습니다.

제품들이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들어가봤는데요

일단 이곳은 말씀드린대로 CAFE VINE과 함께하는 레스틀 카페이거든요.

그래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쇼핑하다가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이죠.

이렇게 보면 여느 카페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조각케익 등이 있어서

쇼핑하며 지친 몸을 잠시 달래주고 가기에 좋은 곳이죠~

당보충도 하고 ㅎ

깔끔하면서도 백화점에 어울리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생각보다 음료도 다양하고, 메뉴에 없어도

일단 직원분께 말씀드려보면 가능한 음료는 제조해주시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레스툴 샵인샵 카페의 하일라이트는 사실 카페 안쪽에 있었습니다. ㅎ

현대백화점 천호점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휴테크의 다양한 마사지 관련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몸도 풀고, 쉬어가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가 있고요,

레스툴 스윙 마사지체어와 레스툴 마사지 쿠션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마치 거실을 조그맣게 꾸며놓은 느낌이랄까요?

소파에 앉아서 발마사지 받으며 몸도 마음도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휴테크 레스툴 샵인샵 카페입니다.

가격을 떠나서 발마사지기와 마사지쿠션은 세트로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특히 바로 이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평소에는 이렇게 거실의 편안한 의자가 되어 주기도 하고,

이렇게 소파에 앉아 발을 올려둘 수 있는 스툴로서도 아주 좋더라구요.

발을 올려 놓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그런데 이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는 겸용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뚜껑을 오픈하면 시원한 발마사지기로 변신합니다~

두발을 쏘~ 옥 넣고 작동시키면 몇가지 모드를 설정하며 시원한 발마사지를 받을 수 있죠.

발바닥 롤링 부터, 공기압 마사지 , 온열기능에 진동마사지 등등

발을 시원하게 해주기 위한 모든 기능을 다 집약시켜놓은 인상이네요 ㅎ

무엇보다 디자인이 정말 예술이에요~ 스툴로서의 활용도까지 있으니까요.

이건 레스툴 마사지 쿠션인데요,

측면에 보이는게 바로 동작 버튼입니다.

허리를 주물러주는 것도 가능하고, 진동기능도 있어서 허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줍니다.

역시 온열기능도 있는데요, 자세교정에도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딱~ 레스툴 마사지 쿠션과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를 세트로 사용해보니까

이정도 사용해도 정말 시원하구나 라는 생각에 당장 집에 하나 두고 싶더라고요 ㅎ

이번엔 레스툴 스윙 마시지 체어를 한번 경험해봤습니다.

편안한 의자 스타일로 보기만해도 자세가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죠.

다리 각도도 조절이 되서 편안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요,

두드림과 진동 마사지는 물론 목 마사지도 가능한 의자입니다.

마사지 체어도 발마사지기와 함께 사용하니까 좋더라구요.

레스툴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가 신의 한수 같습니다.

정말 좋더라구요. 어디에도 두어도 어울리고 ㅎ

스윙 마사지 체어는 리모콘으로 간편하게 조작~

쿠션으로 머리도 편하게 ~

목 마사지로 피로도 풀어보고 ~

역시 온열 기능이 있어 따뜻한 마사지도 느껴보고~

좋~았습니다.

휴테크의 레스틀 샵인샵 카페는 일반 카페로서도 손색이 없지만,

휴테크의 첨단 바디케어 제품들을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카페라고 차만 드시지 마시고, 바디케어 제품과 안마의자도 체험해보시면

아마 자주 오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람들 많다고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진짜 한번 경험해보세요.

저도 정말 한번 앉아보니 안마의자에서 내려오기 싫고, 스툴 겸용 발마사지기에서 발빼기 싫더라구요.

맘같아서는 집이랑 가까우면 별다방보다 레스툴 카페 죽돌이를 할 것 같네요 ㅎ

정말 기분 좋게 쉬고 왔습니다. :)

- 본 포스팅은 소정의 상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