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완전방수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커네스트 mifo O7

|   요즘에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넘어서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점점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델도 다양하고 가격도 다양해서 쓸만한 제품 골라보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요, 오늘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커네스트 mifo O7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커네스트 미포 O7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패키지부터 꽤 멋져서 관심이 더 가는 거 같더라구요.

|   개봉을 하면 아래와 같이 세팅과 패키지 내부가 보이는데요, 패키지가 예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더라궁. 박스를 오픈하기 전보다 오픈하고나서 더 느낌이 좋았던 mifo O7입니다. 윗쪽은 설명서와 부속품 상자, 아래 쪽에는 가운데 케이스를 두고 양쪽에 이어폰이 하나씩 자리잡고 있습니다.

|   케이스가 주는 첫인상이 특히 좋네요. 커팅단면이 스타일을 더 살려주기도 하고, 아직 완전히 꺼내보지 않았는데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   그리고 불투명 종이로 한번 덮여있는 구성품 상자도 돋보이게 하려는 아이디어가 멋집니다.

|   암튼 잠시 패키지에 빠져봤네요 ㅎ

|   구성품은 이어폰의 컨셉 및 특징을 설명하고 있는 '이어폰 스토리' 1부, 그리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 이어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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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역할을 하는 충전크래들은 이어폰의 주요 사용법을 담고 있는 퀵 스타터가 감싸고 있습니다. 

|   퀵스타터만 봐도 미포 O7 사용법은 잘 알 수 있습니다.

|   충전크래들은 메탈재질로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mifo O7을 약 15회정도 충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mifo O7 충전은 2시간이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속으로 7시간까지 사용 가능~

|   충전크래들 덮개는 마그네틱이 있어서 깔끔하게 닫히고 쉽게 열 수 있습니다.

|   측면에는 마이크로 USB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바로 옆의 LED를 통해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귀에 쏙 박힐 것 같은 mifo O7 이어폰입니다. IP67 등급의 완전방수라 1미터의 수심에서도 최대 30분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블루투스 5.0이 적용되어 있어서 기기와 안정적으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   충전 단자는 처음에 보호비닐이 덮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떼어주면 됩니다.

|   그리고 이렇게 이어폰을 충전크래들에 넣어주면 자동충전이 시작되죠. 이어폰에는 mifo라는 글자 좌우로 버튼이 각 1개씩, 이어폰 2개에 총 4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들로 볼륨조절이나 곡 이동이 가능하고,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시리도 호출이 가능합니다.

|   폰과의 페어링도 어렵지 않더라구요. 처음에 충전크래들에서 충전한 이어폰을 꺼내니 이어폰끼리 우선 자동으로 페어링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폰의 블루투스 화면을 가보니 mifo_O7이 잡히기 시작하더라구요. 눌러주면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그리고 한번 페어링 되고나서는 충전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폰과 연결이 되죠. 

|   출퇴근시 이어폰을 사용하다가 그냥 충전크래들에 넣어주면 자연스럽게 페어링이 끊어지면서 충전이 시작되는거죠. 그리고 다시 충전크래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되고요. 요즘 이런 오토페어링이 상당히 편리하죠.

|   충전크래들과 이어폰 모두 스타일도 제대로 갖추고 있어서 어디서 깨내두어도 꿀리지 않는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   직접 착용을 해봤습니다. 이어팁은 개인적으로 귀에 맞는걸 사용하면 되는데요, 맞는 이어팁과 함께 착용하면 이렇게 귀에 쏙 들어가는 mifo O7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사실 착용하면 전 볼 수 없죠. ㅎ 암튼 이어폰이 가벼워서 착용감도 좋죠.

|   거추장스러운 선없이 귀에 그냥 꽂아주기만 하면 되는게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의 장점이기도 하죠.

|   버튼 위치를 미리 알아두면 편하게 귀에 착용한 mifo O7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물론 통화도 가능한데요, 통화할 때에 2개의 mifo O7에서 음성이 흘러나옵니다.

|   mifo O7은 마이크로 6mm 풀레인지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깨끗한 고음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오네요. 요즘 꽂힌 에피톤 프로젝트의 새앨범도 덕분에 잘 듣고 있습니다. 보컬의 명확한 목소리와 함께 깔리는 사운드를 조화롭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균형감있는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디자인 좋고, 성능도 좋은 mifo O7,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요즘 중국산 제품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가격대에서 오는 품질의 차이는 어쩔 수 없기도 하더라구요. 조금 더 투자할 용의가 있다면 저가형보다는 그만한 가치를 보여주는 이어폰입니다. :)

- 이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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