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OTG, UGREEN Dual Connector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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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소개했던 아이폰/아이패드용 OTG인 UGREEN Dual Connector(http://sevensign.net/3215) 추가 후기입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라이트닝 단자 일체형이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브죠. 오늘은 사용하면서 실제로 파일을 복사하며 시간도 재보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도 한번 돌려봤습니다.




|   다시한번 간단히 외형적인 특징을 살펴보자면 말씀드린대로 UGREEN Dual Connector는 이름처럼 USB 3.0과 라이트닝 단자가 일체화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OTG입니다.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편리하죠.



|   꼭 용량 부족만을 커버한다기보다는 아이폰의 파일을 옮기거나, 아이폰으로 옮길 때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활용도를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안드로이드처럼 컴퓨터의 탐색기 다루듯 하지는 못하지만, 제한적이나마 파일전송 및 복사가 가능한 건 때때로 유용하긴 하거든요.



|   아이패드에서는 가로모드로만 사용이 되더라구요. 가운데 상단에는 가용 용량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쪽에서는 해당폴더의 파일을 관리하고 복사할 수 있습니다.



|   USB 내에는 설명서 파일도 있어서 궁금하신 분들은 열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G올데이그램에 연결하고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CrystalDiskMark를 돌려봤습니다.



|   돌리기전에 어쨋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파일을 이렇게 컴퓨터로 비교적 손쉽게 전송할 수 있는 건 편하긴 합니다. 대부분 사진뿐일지라도요. 'ㅡ'



|   두번 돌려봤는데, 읽기는 70메가 후반대, 쓰기는 평균 20메가 중반 정도가 나오네요.




|   이렇게 봐서는 체감속도를 느끼기 힘들 거 같아서 동영상 파일을 복사하며 시간을 한번 재봤습니다. 2.5GB짜리 파일을 옮기니 대략 2분 30초 정도 걸린다고 나오더라구요. 컴퓨터에서 UGREEN Dual Connector로 USB 3.0포트를 이용해 측정했습니다.



|   실제로도 2분 31초 정도 나왔습니다.



|   사실 속도보다도 UGREEN Dual Connector는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를 위한 OTG라는 것 자체로 활용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파일을 전송할 때 이메일이나 카톡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맥유저는 에어드롭이 더 편할수 있겠지만요. ㅎ 어쨋든 UGREEN Dual Connector는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조금은 긁어줄 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


- 본 포스팅은 스마트폰카페 파워체험단 활동으로 제품만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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