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가습기로 좋은 USB 소형가습기, 촉촉USB가습기

|   겨울이 되니까 난방기구를 사용하게 되면서 아무래도 주변이 건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도 난방이 가동되면서 주위를 보면 슬슬 개인용가습기를 하나 두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소형가습기 하나 두고 사용해볼까합니다.  촉촉 USB 가습기인데요, USB 포트를 전원으로 이용하는 휴대용가습기입니다.

|   구성품은 USB 가습기와 필터 2개, 필터홀더 1개, 그리고 USB전원선, 설명서입니다.

|   수조 사이즈는 330cc로 가습되는 모습을 보니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겠더라구요. 디자인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버튼이 하나만 있는 원터치 스위치 방식입니다.

|   필터는 필터홀더에 끼워서 사용을 하게되는데, 사용할때 충분히 물에 적신후 사용하라고 하네요.

|   MAX까지 채우면 330cc 정도가 될텐데, 연속 6시간동안 가습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MIN도 표시가 되어있는데, 이렇게 물을 조금넣고 사용할 사람은 없겟죠 ㅋ

|   본체를 밑에서 보면 저렇게 생겨있네요. 가습을 위한 장치가 뚜껑에 싸여 보이지 않게 되어있네요 ㅎ

|   설명서의 조립방법을 참고해서 필터를 꽂은 필터홀더를 본체에 연결합니다.

|   필터홀더에 필터를 연결하고 본체에 연결하는 영상입니다.

|   일단 보조배터리에 USB 전원선을 연결해봤습니다. 촉촉USB가습기는 본체에 연결하는 USB 잭의 접촉불량을 개선해서 DC JACK TYPE으로 변경한 거라고 하네요. 제가 사용한 배터리가 6600mAh 인데 10000mAh짜리를 이용하는 경우 최대 16시간 동안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물을 채우고 전원을 연결하고 버튼을 누르니 바로 가습이 시작되네요.  뿜어내는 가습량이 예상보다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ㅎ 만만하게 봤는데, 나름 한뿜하네요~ 촉촉USB가습기는 6시간 동안 작동을 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고도 하니 물이 떨어지거나, 오래 연결되어 불안해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한번 보시죠? 원터치 버튼은 한번 누르면 가습시작, 두번누르면 무드등 활성화, 그리고 한번더 세번쨰로 누르면 꺼집니다.

|   은은한 블루빛의 무드등도 괜찮네요. 써보니 소리도 없고 조용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   촉촉USB가습기는 2W의 저전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료도 걱정없다고 하네요. 어차피 회사에서 쓸거라..'ㅡ'ㅋ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매일매일 자리를 옮기는 스마트좌석제라 큰 가습기를 사용하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이 휴대용가습기로 사용할 수 있는 촉촉USB가습기가 제격이더라구요. 가지고 다니며 차안에서도 써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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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