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에듀맘] 책읽고 학습지로 복습하는 독서공부, 눈높이 창의독서/창의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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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시리즈의 다양한 교재 중에서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창의독서/창의놀이터를 해봤습니다.

둘째아이도 이제 한글을 제법 읽기 시작해서인지 글 읽는 걸 재미있어 하거든요.

그래서 누나와 함께 책을 읽어보며 학습해보기로 했죠 ㅎ

일단 사이좋게 한컷 ㅋ




먼저 둘째가 책의 제목을 읽고서
책을 펼치며 독서를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나봐요 ㅎ



그래도 누나라고 더 잘 읽어가더라구요.

그런데 확실히 둘째가 한글익히는 속도는 더빠른 것 같습니다.

누나덕인것 같네요.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또박또박 읽으려고 노력하는 첫째아이입니다.



둘째아이도 이에 질세라 손가락 짚어가며 한글자 한글자

읽어내려가네요.  첫째가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ㅎ



집중이 잘되고 덜되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렇게 아이가 함께 흥미를 느껴가며 사이좋게 읽는 모습을 흐뭇하더군요.



아이들끼리만 읽은 건 아니에요 ㅎ

엄마가 직접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읽어주며 이야기를 인지시키는것도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들 다시한번 따라 읽어가면

되새길 수 있어서 학습효과도 괜찮은 것 같아요.



눈높이 창의독서는 4권에 창의놀이터라는 학습지 1권이 세트를 이루는데요,

학습지에는 창의독서의 내용이 약 2장 분량으로 독서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공부가 되는거죠.



앞서 읽었던 책의 내용을 생각해내며 

문제도 읽고 풀어가면서 학습효과를 높이게 됩니다.



가위로 오리고 직접 내용에 대한 이해 후 붙여나가는 과정은

책으로 읽은 내용을 몸으로 익히는 효과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은 확실히 손으로 뭔가 만들고 직접 붙이는 걸 좋아하죠.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교육법도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 같네요.

거기에 엄마와 함께 호흡하며 학습하지 지루하지도 않은 것 같고요.



위 아래 틀린그림을 찾는 것도 있어서 아이의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마지막으로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가가며

아이가 직접 원하는 걸 그려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선물해줄때 참고해야겠어요 ㅎ



아이는 이럴때 진지하죠 ㅎ



그래서 원하는건 예쁜 원피스와 매니큐어를 갖고 싶다고 하네요 ㅋ



오늘은 창의독서/창의놀이터 학습지로 눈높이 독서공부를 해봤는데요,

책도 직접 읽고,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지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아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학습내용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책을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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