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베페] 아이들과 다녀왔던 주말나들이, 송도컨벤시아 육아박람회 인천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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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가 훌쩍 지났네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열렸던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얘기입니다. ㅎ

전 이번에 일요일에 다녀왔는데요, 마지막날인데도 많이들 찾아오셨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이리저리 부스도 둘러보고,

이벤트 참여하고, 서포터즈실에서 쉬기도 하고 왔죠.


한업체에서는 이렇게나 멋진 자동차를 전시해놨는데요,

이제 더 크면 우리아이도 못타겠네 라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ㅎ




아이들차도 무지하게 멋지게 나오네요 ㅎ



역시 볼거리가 많은 박람회였는데요,

아이들 가구에도 눈길이 많이 가더라구요.

아이들이 크면서 저역시 관심가는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ㅎ



예전엔 이런 아이들용 물품에도 모두 관심이 갔었는데 ㅋ



리틀미뇽이라는 업체에서는

예쁜 액자들과 사진으로 꾸며져있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예쁘게 찍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했습니다. ㅎ



알집매트 부스에서 눈에 띈 핑크퐁의자에요.

급부상한 핑크퐁의 인기에 힘입어 제휴를 한거 같습니다.

상어의자도 있네요 ㅎ



저희 아이도 한때 꼭 끌어안고 잠들었던 뿌니토인형도 만났습니다.



아토베베 크림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

한번 둘러봤습니다.



이젠 저희아이에게는 작은 베베라온오가닉의 유아용옷들입니다.

제법 컸다고 이젠 옷도 안맞아요 ㅋ

좀 더 큰 옷이 있는 부스로 이동~



처음 보는 업체들도 특색있는 제품들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첫째아이가 보면 좋아할 악세사리도 잔뜩 있었습니다.



탐나는 캐리어들이었지만, 지금 있는 캐리어도 충분히 예뻐서 패스 ㅋ

스파이더맨 캐리어는 제가 먼저 사주고 싶긴 하더라구요.



이젠 이정도의 가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ㅋ



먹거리도 빠질 수 없죠 ㅎ



요즘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아빠들의 육아를 도와주는 용품도 많이 있죠.



기저귀 전문업체 슈베스 기저귀 득템~




아이들 좋아할만한 먹거리 부스는 다 둘러본거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후리가케~

엄마가 직접 해주는 밥이 제일 좋지만,

이런 별미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마이크로킥보드 부스 ㅋ



정말 모델 다양하네요.




아기들의 편안한 잠을 도와줄 베게도 있고요



아기자기한 유아용 아이템 역시 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죠.



이번 인천베페에서도 서포터즈팩은 푸짐했는데요,

그 구성한번 보시죠 ㅎ


둘째가 특히 좋아하는 애니멀 지오퍼즐입니다~



이건 작아서 못입어서 선물줘야할 것 같구요.ㅎ



신물도 아쉽지만 선물로 ㅋ



이젠 이런정도는 사용하기 애매할 정도로는 커버려서 ㅋ



양말은 하나는 신기고 하나는 선물~



파머스코리아의 오일은 아이에게 발라주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피부트러블이 있지는 않지만 좋은거 발라줘야죠 ㅎ



한입에 꿀꺽 해치운 루소의 밥대장 녹용.홍삼 샘플입니다.



루솔 배도라지즙과 고구마 말래이도 있었습니다.

이건 아이들 입으로 ㅋ



이제 한글을 깨우치기 시작한 둘째에게 좋은 한글카드게임~



그리고 차피패밀리파크라고 아이들 놀기 좋은 키즈파크가 또 있더라구요.

처음 들었는데 홈페이지에서 대충 보니까 시설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녀올 생각입니다.



이제는 내년으로 넘어간 인천베이비&키즈페어,

16번째 로맨스도 기대됩니다. :)


- 본 포스팅은 15회 인천 베이비페어 서포터즈로서 활동을 하며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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