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투몰맛집] 맛있는 초밥이 모두 1,500원, 가성비 좋은 초밥 맛집 스시만 고투몰점

지난 주말 맛있는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회전초밥 맛집, 스시만 고투몰점에 다녀왔습니다.

스시만 고투몰점은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도에 있는 종합 쇼핑몰인,

고투몰 G16번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로 매장이 보이죠.

스시만은 지하상가의 오픈된 공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 부터 오후 9시 30분입니다.

가격은 한접시에 1,500원~

대문짝만한게 붙어있는 1,500원~~

스시만은 모든 초밥접시가 색깔에 관계없이 1,500원이죠. ㅎ

회전율이 되게 높았는데요, 그만큼 맛과 가격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겠죠.

이렇게 다양한 초밥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에서 활어를 잡아서 내어 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맛있는 초밥이 돌아다니는(?) 모습 좀 담아봤어요 ㅎ

메뉴에 관계없이 무조건 균일가 1,500원~!!

특별해 보이는 초밥도 1,500원~

가격 고민하지 말고 그냥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됩니다. ㅎ

안보에는 메뉴는 바로 부탁드리면 만들어주시구요,

와규소고기 초밥같은 경우도 바로 불로 구워주시죠.

꼬치도 역시 맛있어요~

접시색깔 상관없이 입맛대로 골라드세요~

저도 그래서 더 많이 먹게 된 거 같기도 합니다. ㅎ

초밥이 조금 지루할땐 슈도 있고~

고로케도 있습니다. 초밥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초밥하나하나가 맛이 괜찮아서 금방 금방 비우게 되더라구요 ㅎ

바삭한 새우튀김도 초밥 중간에 먹어주니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2,500~5,000원까지

종류별로 가격이 다른데,

스시만에서는 맛있는 초밥을 같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찾을 이유가 되는거죠.

비주얼도 맛있어 보이는데, 맛도 그에 부응을 합니다. ㅎ

직접 먹어보라고 권해주신 새우초밥인데요,

바로 만들어주셔서 더 맛있더군요.

중간에 6접시 먹고 인증샷~ 

솔직히 이정도에도 배불배불인데...ㅎ 

이상하게 계란초밥도 꼭 한번씩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ㅎ

민어초밥도 회덕분에 맛이 좋네요.

민어도 싱싱한데, 가끔은 참치를 경매로 직접 구매해서

통으로 해체하는 쇼를 보여주신다고 하네요.

좋은 구경은 못하고 왔다는...ㅋ

끝이 없지만, 나름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ㅎ

파인애플도 있었는데요, 아주 달달하니 달콤해서 맛있었습니다.

입맛 달래기 좋아요~

이건 그릇이 좀 바뀌었길레 아까 먹은거지만,

지나가던 초밥을 한컷 ㅎ

또하나의 별미 망고젤리입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외에도 메뉴는 다양한데, 배가 이미차서...

더 먹고 싶은 건 따로 포장도 가능합니다. ㅎ

가볍게 13접시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 우동이 하나 더 있었네요 ㅎ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우동은 별도 주문이에요~

스시만 고투몰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퀄리티 좋은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강남에서 이만한 집 찾기 어렵죠.

배불리 먹고 싶으면 또 찾아야겠네요. :)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식사권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