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윤 드레싱] 아이 상처를 위한 반창고 추천, 메디폼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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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기도 하죠.

커가면서 다치지 않으면 제일 좋겠지만, 어디 조금이라도 다치는 날에는

엄마, 아빠의 마음까지 다치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상처 같지만, 아이들에게는 흉터로 남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조그만 상처라도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오늘은 혹시나 그런 경우(안다치는게 가장 좋지만)에 아이 상처에 좋은

반창고를 하나 보려고 합니다. 

반창고, 밴드 하면 흔히들 OO밴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아이들의 약한 피부를 생각한다면 상처 밴드도 좀 더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싶더라구요.


오늘 알아볼 메디폼밴드는 폼 타입의 드레싱으로

상처의 진물도 잘 흡수하며 상처에 달라붙이 않는다고 합니다.

메디폼 밴드는 혼합형과 일반형 패키지 2가지 있더라구요.



먼 혼합형입니다. 

혼합형은 일반형과 타원형, 소형이 들어있는데요,



모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혼합형에는 일반형 3매, 타원형 3매, 소형 2매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피부와 맞닿는 면에 이렇게 폼타입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작은 폼이 보호층, 흡수층, 접촉층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일반형에는 일반형 7매가 들어있습니다.



같은 거에요~



일회용이고 재사용금지 입니다. ㅎ

설마 다시 쓰는 분들은 없겠죠? 'ㅡ'



만약을 대비해서 이렇게 메디폼 밴드를 준비해두는게 좋을텐데요,

무엇보다 안쓰는게 가장 좋긴하죠 ㅎ



폴리우레탄 필름의 폼 밴드타임이라서 신축성도 좋고,

굴곡진 부위 상처에도 부착하기는 좋게더라구요.

보면 기존에 사용하던 밴드와는 달리 촉촉한 느낌이 있는데요,

바로 메디폼 밴드는 습윤드레싱이기 때문입니다.


습윤환경에서 피부 재생의 속도가 건조환경에 비해 빠르다고 하네요.



이렇게 부착이 용이한데요,

습윤환경에서 상처의 치유에 관계되는 물질들이 상처의 진물에 포함되어

그 역할 수행하기 때문에 상처치유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는거라고 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의 드레싱은 세균에 대한 방어능력도 없고,

상처면에 들러붙기 때문에 안좋고 회복속도도 더디다고 합니다.


타원형 밴드는 팔꿈치 같은 곳에 붙여주면 되겠더라구요.

딸아이 팔꿈치 한번 부착 ㅎ
(진짜로 다치면 클나고~~)



안정적으로 부착이 되기 때문에 활동에 제약도 없네요.



이렇게 팔을 구부려도 괜찮죠.



상당히 얇아서 옆에서 볼때는 잘 보이지도 않아요~

피부와의 일체감이 좋은 메디폼 밴드입니다.



참고로 메디폼 밴드는 상처와 크기.부위등에 따라 사용하면 좋을 제품들이 나누어 있는데요,

한번 참고하시고 적합한 제품으로 준비해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집안에 상비약 구비해둘때도 이제는 습윤드레싱인 메디폼 밴드로 해두려구요



소형크기는 아이의 무름에 붙여봤습니다.

굴곡진 면도 잘 부착되고,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네요.



무엇보다도 상처에 달라붙지는 않기 때문에

교체부착할때 아이도 아파하지 않을 거 같더라구요.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라고 하는데, 신축성이 좋아서

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정도 활동하는데 지장없겠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습윤 드레싱, 메디폼 밴드 하나쯤 둬야겠습니다.

OO밴드도 급한대로 쓰기야 하겠지만, 일단은 아이들에게는 메디폼 밴드로 해줘야겠네요.



좀 더 알아보실 분들은 메디폼 밴드 홈페이지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http://www.newmedifoam.co.kr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안다치는게 최고죠~ :)


- 이 포스트는 '한국먼디파마'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체험한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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