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사용하는 커피포트, 보만 전기포트 무선주전자 WK2133

|   집에서 흔히 커피포트라 얘기하는 무선주전자 많이들 사용하시죠. 전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할 일이 없어서 크게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최근에 저녁에 커피를 종종 타먹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찾게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선주전자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에 열일하고 있는 보만전자의 무선주전자 WK2133 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구성품은 주전자와 설명서~ 끝! 더이상 있어야할 것도 없죠 ㅋ

|   주전자는 받침대와 주전자 본체로 분리가 되죠. 이렇게 분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무선으로 편하게 주전자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하기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설명서를 보고 한번쯤은 버튼이나 명칭등을 봐두자구요~

|   주전자 바닥에는 동근란 연결부가 있습니다. 가열을 위해 받침대에 끼워넣는 부분이죠.

|   가열판 역할을 하는 받침대는 전원코드만 잘 연결해주고 그냥 바닥에 둔채로 이용하면 됩니다.

|   이렇게 주전자를 잘끼워서 올려두고 손잡이의 버튼을 눌러주면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손잡이에 달린 버튼이 ON/OFF 버튼입니다.

|   주전자 뚜껑은 오픈 안전버튼을 눌러준채로 열어주면 됩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물이라서 아무렇게나 열리게 두면 안되겠죠.

|   물을 붓고 이제 끓이면 되는데요,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안쪽에는 MIN과 MAX 표시줄이 있거든요. 물의 양은 이 표시선에 안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발열체를 손상시키거나 물이 강제로 배출될 수 있다고 하니 가이드라인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손잡이의 ON/OFF버튼을 누르면 주전자 아래쪽에 있는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끓는 소리가 나면서 물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죠.

|   간단하게 손잡이에 있는 버튼을 껐다 켰다 하면 됩니다. 물이 다 끓여지면 자동으로 꺼지기도 합니다.

|   보만 무선주전자로 물을 끓여서 가장 처음으로는 왕뚜껑 사발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을 못했던터라 사발면으로 보만 무선주전자를 개시했네요 ㅎ

|   물량이 딱 맞았드라고요 ㅋ 사발면에 부어주고 맛있게 먹었네요.

|   커피 한잔 땡길 때는 간편한 봉지커피가 또 제격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보만 전기주전자로 물을 끓입니다. ㅎ

|   커피를 준비하고 물을 범위에 맞춰 붓고, 다시 전원버튼을 켜줍니다~

|   물이 다 끓여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기 때문에 별도로 언제꺼지는지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동영상 말미에는 아들이 난입(?)하는 바람에 잡음(?)이 ㅋㅋ

|   맛있게 커피 한잔 준비 끝~

|   사발면과 커피한잔 타먹는데 이용해봤는데요, 확실히 무선이라 편하고 자동으로 끓인 후에 꺼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컬러와 디자인 마음에 들고요,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안심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어린 아이 있는 집은 특히 뜨거운 물이 종종 필요한데, 무선주전자 하나 두고 쓰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은량의 물을 끓일때는 보만 무선주전자만한게 없을 듯 하네요. :)

- 본 리뷰는 김도윤닷컴과 보만코리아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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