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휴대용선풍기]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선풍기, 오아 쿠마우사미팬

|   셀카봉 붐이 일었을 때 만큼이나 요즘 눈에 많이 띄는게 바로 핸디형 휴대용미니선풍기죠. 거리를 지날때면 선풍기를 손에 든 사람들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저도 오아휴대용선풍기를 드디어 사용해보게 되었네요.

|   오아 쿠마우사미팬 미니선풍기는 2,000mAh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서 10시간 정도 이용이 가능하구요. 바람도 2단으로 조절이 됩니다. 강력한 풍량도 오마 쿠마우사미팬의 장잠이죠.

|   오아 휴대용선풍기, 쿠마우사미팬은 프린세스래빗과 스몰베어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제가 받은건 바로 핑크 컬러의 프린세스 래빗이었습니다. 프린세스 래빗을 보자마자 든 생각이 이건 우리 딸아이를 위한 아이템이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죠 ㅋ

|   오아 쿠마우사미팬 본체외에는 목걸이가 있고, 충전용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토끼띠 모양이 팬에 포인트를 주고 있고, 손잡이 부분은 손과 발을 형상화한 거 같은데, 좋은 그립감에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   손잡이 우측에는 전원과 풍량 버튼이 있습니다. 1,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죠.

|   좌측에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USB단자가 있습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되죠.

|   한손에 착 감기는 맛이 있네요.

|   목걸이 줄은 팬 위쪽에 있는 홈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   충전포트에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옆에 붉은색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   집에서 오아 쿠마우사미팬을 보자마자 바로 자기거라며 챙긴 딸아이가 롯데월드 가는 길에 챙기더군요. 아마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걸 본 거 같기도 합니다.

|   핑크색의 토끼귀까지 달린 휴대용미니선풍기라 딸아이에게 딱이더라구요.

|   지하철은 그래도 시원하니까 선풍기를 많이 틀진 않았는데, 손에 뗄줄은 모릅니다. ㅎ

|   도착해서는 더울 때마다 선풍기 사용시작~

|   은은하게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계시는 중.. 'ㅡ'

|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는데, 정말 좋아하네요. 둘째 아들에겐 스몰베어를 사줘야 하는건지 ㅋ

|   바닥에 잘 세워지기 때문에 꼭 손으로 잡지 않아도 의자에 앉아 책상에서 업무를 보거나 할때는 그냥 세워두고 큰 선풍기 필요없이 오아 쿠마우사미팬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   핸디형이지만 시원한 풍량으로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하나씩 휴대하고 다니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더 더워지면 선풍기를 더 많이 찾게 될 것 같은데요, 인증받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인지도 있는 모델을 사용하는게 좋겠죠. 아이가 좋아하니 저도 좋네요. :)

-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