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난지천공원으로 다녀온 주말피크닉 (feat. 할리스커피 원터치 그늘막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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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모처럼, 아니 모처럼이라고 하기엔 엄청나게 비가 왔었죠.

바로 그 전날, 아직 비가 오지 않던, 내일부터 비가 온다던 토요일에

과감(?)하게 간단하게 먹을 거 싸들고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야외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날 이미 아이스커피를 준비까지 했던터라,

조금 흐리더라도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아주 뜨겁지도 않고 괜찮았던 것 같았습니다. (오전이라 그랬나?? 'ㅡ')



할리스카페투고커피를 텀블러에 담아두고,

얼음만 아침에 넣어줬습니다. 가는동안 시원해지길 바라며...



전, 할리스투고카페면 충분했지만 가족들 마실 것도 챙겨야겠죠.

그래서 상암 난지천공원으로 향하다 살짝 방향을 틀어서

할리스커피 상암DMC점에 들렀습니다.



넓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할리스 특유의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지점이었습니다.



일찍가서인지 사람이 없었는데요, 그러니까 할리스커피에서 그냥 쉬고 싶더라구요. ㅎ

에어컨도 시원하겠다 ㅎ




오늘 피크닉의 주요아이템인 할리스 원터치 그늘막 텐트 행사 내용도 확인을 했네요.

사실 오늘 피크닉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그늘막 텐트였는데요,

전 딜라이터 4기 선물로 받아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2017년 6월 30일부터 할리스매장에서 8천원이상의 음료를 구매하면,

원터치 그늘막 텐트를 12,000원에 득템할 수 있는데요,

한정판매로 진행되는 행사라 소진되면 놓치게 되죠 ㅎ



그늘막 텐트 구입시에는 이런 유의사항도 있으니 

구입예정이신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음료를 기다리며, 피크닉가는 기분이 좋아서 V하며 한컷~



음료는 두개만 준비했습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오렌지쥬스와 와이프가 선택한 청포도파인 선라이즈 크러쉬입니다.



여분의 테이크아웃잔까지 준비 완료~



멀지 않은 상암 난지천 공원에 드디어 도착~

하자마자 텐트먼저 꺼냈습니다. 

설치는 어려울게 없어서 설명서에는 접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크지않은 휴대용 가방에 잘 담겨져 있어서

근교로 놀러나갈때 챙기면 딱 좋은 아이템입니다.



그늘막 텐트 설치하는거 한번 보실래요?

간단합니다. 그냥 펴서 자리잡으면 끝~!



간단하죠?

심플하지만 제대로 모양갖춰진 텐트~ 성인2명이 이용하기 적당한 크기입니다.



고정핀도 함께 들어있어서 텐트의 바닥 모서리부분을 고정시켜주면 됩니다.

엉덩이로 깔고 앉아 고정해도 무방~ 'ㅡ'



나름 기분낸다고 캠핑의자도 가져갔네요 ㅋ



편한건 알아서 딸아이가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아서

오렌지 주스를 쪽쪽~



아이들 둘과 와이프까지는 무난히 들어가더라구요.

바닥용 돗자리만 있으면 딱 좋겠더라구요. 이게 좀 아쉬웠습니다. 챙길걸..

전, 캠핑의자에 ㅎ



전 미리 준비해간 아이스커피를 머그잔에 가득 한컵~

그리고 맛있는 빵을 더했습니다~~



간단하게 가까운 곳으로 피크닉갈때는

이런 원터치 그늘막 텐트 하나 챙기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돗자리와 함께 사용하면 환상의 조합이 될듯합니다.ㅎ



다음날 되니 비 엄청오던데, 하루전날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네요 ㅎ

할리스커피 자주 찾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원터치 그늘막 텐트하나 장만해두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놀러갈때도 챙겨야겠어요~ :)


<해당 포스팅은 할리스커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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