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S COFFEE] 2017년 일정관리는 할리스 다이어리와 함께~

|  매년 이맘때쯤이면 고민하는 내년도 다이어리..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도 부지기수지만 그래도 새해에는 제대로 계획세우며 알차게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다이어리도 찾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일정관리 앱도 다양하지만, 종이 플래너가 여전히 남다른 감성을 주는 탓에 어떤 플래너로 할까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죠.

|  플래너라고 부르던, 다이어리라고 부르던, 어찌됐건 이 일정노트는 직접 구매를 하기보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손에 넣을 수 있어서 여러 업체의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  올해는 할리스 다이어리에 한번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색상은 두가지이지만, 어느 색상을 골라도 튀지않는 무난함이 매력적인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조금 진한 블랙이 낫긴 하네요. 'ㅡ' 

|  연초에는 다들 이정도는 하죠? ㅋ 날짜도 채우고 취향따라 스티커도 붙여보고, 색깔펜으로 나름 일정구분을 하기도 합니다.

|  연간 달력은 잘 볼일은 없지만, 전체적인 일정을 볼때 도움이 되기도 하구요.

|  확실히 블랙의 할리스다이어리는 직장인인 제가 들고 다녀도 잘 어울리고, 외부 미팅자리에 가져가도 부끄럽지 않은 컬러라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  이렇게 케익도 먹어가면서 여유롭게 다이어리 정리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주 이러고 싶죠 ㅋ

|  이런 할리스 다이어리는 시즌 메뉴 2개 포함하여 총 7개만 구매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다이러리 손에 넣기 (http://sevensign.net/2097)를 한번 확인해보시면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할리스 다이어리 한번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볼까요~ 커버를 넘기면 할리스커피 로고가 깔끔하게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커버 안쪽에는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한공간에 한 두장씩 꽂아도 상관은 없어보이네요. 'ㅡ'

|  할리스커피의 시작에 대한 얘기도 있습니다. 사실 어느나라 브랜드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대학시절 생긴 우리나라 브랜드였군요.

|  커피는 사진만으로 뭔가 향을 전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괜히 차분해지기도 하고요.

|  앞에는 연간달력이 있습니다. 연간달력은 2018년까지 나와있네요.

|  일단 제가 12월 달력에 일정을 적어두고 아이들에게 붙이고 싶은 스티커를 붙여보라고 했더니 물어보면서 이것저것 몇개 붙여보네요 ㅎ

|  1월 달력을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긴 했구나 하는 생각에 이런저런 일들 생각납니다. ㅋ

|  새해 가장 먼저 할일은 떡국먹기, 어차피 먹게될거 빨리먹고 나이도 한살 먹고 ㅋ

|  1년중 가장 중요한(?) 행사도 체크를 합니다. ~ 'ㅡ'

|  다이어리 중간중간에는 할리스커피에 대한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  그동안 심벌리 몇번 바뀌었네요. 현재의 심벌은 2013년에 바뀐거네요. 'ㅡ'

|  할리스 다이어리 뒷쪽에는 음료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해당기간 확인 후 이용하면 됩니다.

|  올해는 커피박람회 서포터즈도 하고, 이렇게 할리스커피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커피와 함께한 한해가 되었네요. 여기서 끝인줄 아셨겠지만 아직입니다. ㅎ

|  할리스 다이어리 뒤쪽에는 메포패드가 별도로 있어서 아이디어 노트로 생각을 정리하기 좋습니다.

|  아래처럼 분리도 되기때문에 혹시 다 사용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메모패드를 갖다 쓰면 됩니다.

|  볼펜 수납도 기본이죠. 'ㅡ'

|  저에겐 메모패드가 아이디어 정리보단 아이들과 색연필 놀이용으로 쓰이네요 ㅎ

|  그림을 잘 그리면 멋진 그림을 올렸을텐데 ㅋ 그냥 폼만 잡아봤습니다.

|  이제부터 제 가방에 넣고 다닐 할리스 다이어리, 한해동안 손때 많이 타며 많은 내용이 꾹꾹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거라도 적는 습관 들여가며 제대로 한번 활용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자꾸 할리스 커피 더 마시고, 다이어리 받을 욕심은 계속 납니다. 있는거나 잘써야 되는데 ㅋ 몇 잔만 마시면 득템할 수 있는 할리스커피, 한번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