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나인케이스] 빈틈없는 완벽한 360도 풀커버 아이폰7케이스, 매치나인 단디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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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을 한번쯤 떨어뜨려본 유저라면 케이스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쿨하게 스크래치도 멋이라고 생각하고 잘 사용할 사람도 있겠지만, 스크래치를 넘어선 파손에 대한 위험은 한번 당하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는 뒷면에서 측면 일부분까지 감싸안고, 액정은 강화유리로 마무리 하는 형태일겁니다. 이런 경우도 케이스 형태에 따라 하단이나 액정 주위 노출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죠. 물론 보호에 집중한 충격방지 특화케이스는 얘기가 다르지만요. 'ㅡ'


|  암튼 그런 측면에서 오늘 소개할 매치나인의 아이폰7케이스인 단디케이스는 아이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며, 아이폰을 완벽하게 둘러싸는 완벽한 풀커버 케이스라 한번쯤 눈여겨 볼만합니다. 단디케이스는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용 모두 출시되어 있습니다.




|  패키지 뒷면에는 단 2줄로 매치나인 단디케이스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기 모든 면을 핏하게 완벽 풀커버 보호 

 액정보호 강화유리 기본 제공으로 360도 완벽커버 


|  말 그대로 이 2줄로 모든게 표현되지만, 그래도 눈으로 직접 살펴보는게 낫겠죠.



|  아이폰7케이스 단디케이스는 2가지 색상으로 철시되어 있습니다. 퍼펙트클리어(투명)과 제트블랙(불투명) 입니다. 두 제품 모두 사용해볼 수 있었는데요, 케이스별로 느낌이 달라 저마다의 멋이 있는 케이스입니다.



|  봉인 스티커를 해제하면 이렇게 되돌아 갈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개봉전에 잘 확인하시고 개봉하세요.



|  제트블랙(불투명) 색상을 먼저 개봉했습니다. 매치나인 케이스에는 특별히 설명서나 안내문 같은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매치나인 케이스의 뒷면에는 이런 스티커가 하나씩 붙어있더군요. 왜 붙어있을까 생각해봤는데, 맞는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활용할만하더군요.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ㅎ



|  매치나인 단디케이스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분리된 상태의 상판과 하판입니다. 상판에 있는 흰색 봉투에는 강화유리가 있습니다.



|  강화유리는 9H의 경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부착시 유의해야 합니다. 이게 좀 아쉽더군요. 단디케이스용 강화유리도 별도로 판매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말이죠.



|  상판은 액정 양 측면을 감싸주고 홈버튼과 전면카메라 부분을 커버합니다.



|  하판은 상단과 하단을 감싸안으며, 카메라를 완벽한 핏으로 커버합니다. 안쪽면은 작은 다이아몬드 패턴 무늬로 처리되어 있는데, 클리어 타입 사용시 유막현상을 방지해줄 것 같았습니다.



|  이와 같이 결합하면서 아이폰에 장착하게 되는데요, 



|  하판을 아이폰에 먼저 장착합니다. 카메라 핏이 정확히 들어맞기 때문에 자리를 잡아주느라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상판을 볼륨버튼 부분부터 맞추어서 결합해주면 됩니다. 반대로 분리할때 하단의 홈버튼 쪽보다 윗부분으로 분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분리시 홈버튼 주위를 들어올리다면 잘못하면 깨질 수도 있다고 하네요.



|  아래 스티커가 위에서 얘기한 하판에 붙어있던 케이스입니다. 지레짐작으로 액정의 먼지를 제거하는데 쓰라고 붙여놓은게 아닌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꽤 유용합니다. ㅋ



|  먼저 1번 비닐을 제거합니다. 1번쪽이 점착면인데요, 케이스를 부착하면 강화유리 영역은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부착자리를 고민할 필요도 없이 4각형의 테두리 안에 잘 맞춰넣으면 됩니다. 먼지만 잘 제거했다면 부착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  부착이 잘되었으면 액정면의 2번 보호비닐을 제거해줍니다.



|  모든 장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최대한 슬림함을 유지하면서도 아이폰7플러스를 완벽하게 감싸고 있는 매치나인 단디케이스입니다.



|  홈버튼 주위도 여유있게 공간을 두고 있어 지문인식이나 버튼 눌림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하단의 라이트닝  케이블과 스피커 위치와도 정확히 들어맞습니다.



|  케이스 자체 별도로 부착되어 있는 버튼이 있어서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자연스럽게 누를 수 있습니다.



|  상단 부분의 핏도 정확하네요.



|  말씀드린대로 볼륨버튼도 이상없고, 진동버튼 조작도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를 완벽히 감싸안으며 보호하고 있고, 카메라 높이에 맞추어 케이스의 두께를 산정했기 때문에 평평한 곳에 올려두더라고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은 퍼펙트 클리어 타입을 장착해본 모습입니다. 제트블랙보다는 실버나 골드등의 컬러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  그런데 뒷면은 퍼펙트 클리어 타입이 더 괜찮아 보이더군요. 유막현상도 없고, 다이아몬드 패턴이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플로고도 그래도 살려주고 있고요.



|  페펙트클리어 타입도 투명함이 주는 깨끗함 덕에 장착해보니 나쁘지 않긴 합니다.



|  이번엔 퓨전(?)을 시도해봤습니다. ㅎ 뒷면은 클리어타입, 앞면은 제트블랙으로 말이죠.



|  크게 나쁘지 않고, 은근히 잘 어울리더군요. ㅎ



|  지금은 매치나인 단디케이스는 페펙트클리어와 제트블랙 뿐이지만 앞으로 컬러가 추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즈골드나 골드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매칭되는 고유색상을 원하는 유저들도 있을 것 같구요.



|  아이폰7/7플러스 제트블랙은 어느 타입의 매치나인 단디케이스와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트블랙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네요. 'ㅡ'



|  매치나인 단디케이스는 슬림함을 유지하면서, 완벽한 풀커버로 아이폰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스입니다. 아이폰7플러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구요. 다만, 강화유리가 단디케이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케이스와 병행하며 사용하기는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요며칠 블랙프라이데이기간이라고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중이던데, 한번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


- 본 리뷰는 아사모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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