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의류관리기, LG TROMM 스타일러

|  그동안 듣도 보도 못했던 가전제품이 나타났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의류관리기.. LG TROMM 스타일러라는 제품입니다. 제품 설명을 보는 것만으로 실제로 이럴 수 있나 싶은데 방송에도 나오고 한걸 봐서는 정말 효과는 있는 모양입니다. 옷을 씻어 입는 새로운 개념도 낯설지만 신기하고, 무엇보다 옷을 다리지 않아도 다려진다는 믿지 못할 얘기에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ㅋ

|  당장 직장인인 저에게 안성맞춤인 기능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바지 칼주름을 말끔하게 라니 ㅋ 버튼 한번만 누르면 주름이 싹 제거되면서 다려진다니, 항상 깔끔한 옷차림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장점이죠. 이건 정말 두눈으로 보기전까진 믿기 쉽지 않네요 ㅋ

|  자꾸 양복관리에 눈이 갑니다. 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전날 회식하고 오면 술냄새나 고기냄새가 옷에 베게 마련인데, LG TROMM 스타일러만 있으면 그냥 넣어두고 자면 다음날 향기로운 옷을 입을 수 있다는거죠. ㅎ 이런게 가능한 제품이 나오다니..

|  유해물질 제거등의 너무 뻔해보이는 기능들은 소개를 생략하겠습니다. 서포터즈가 되서 체험하게 된다면 정리들어가곘지만 ㅎ 제 위주로만 봤는데, 아이들 옷만 해도 산뜻하게 상쾌하게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습기도 싹 제거해주는 기능까지 좋네요.

|  게다가 스마트폰 앱으로 스타일러에 포함되지 않은 코스도 적용할 수 있다고 하니 다양한 옷관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IOT, IOT 하는 이런 신기한 기능도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옷관리의 지평을 열것 같습니다.ㅎ

|  LG TROMM 스타일러, 정말로 신기하고 하나쯤 있으면 정말 좋은 의류관리기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