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엄군님의 첫 런칭 케이스, 아이폰6플러스용 E7 케이스

|  오늘 소개할 아이템은 아이폰6플러스용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만나뵌 적은 없지만, 아사모 카페의 이런저런 리뷰활동을 통해 알게된 블로거 엄군님(http://funfun18.blog.me)의 첫 출시작입니다. 이렇게 직접 디자인한 케이스까지 런칭하시다니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능력없는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네요.

|  그래서 직접 구입을 해봤습니다. 엄군님을 잘아는 건 아니지만, 암튼 안다고 이런건 그냥 달라거나 하는거 아닙니다. ㅋ 저도 책을 몇권 내봤지만, 주변 지인이라면 이런건 구매해줘야 하는겁니다. (사실 전 강매를 해서...'ㅡ') 어쨋든 그렇습니다. 그래서 엄군님의 네이버 스토어(http://m.storefarm.naver.com/e7_case)에서 직접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구매 팁이라고 한다면 지금 단골등록을 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태블릿 거치대가 사은품으로 옵니다. 'ㅡ' 런칭 스페셜이벤트인듯 하네요 ㅎ

|  음 패키지가 이렇게 왔는데요. 처음에 좀 당황을 헀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위한 벌크포장인가? 그런데 사은품인 태블릿거치대는 꽤 멋진 디자인의 지퍼팩에 들어있습니다.

|  아마도 원래는 이런식으로 패키징되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받았다고 하니 엄군님께서 이실직고(?)하셨는데, 아이폰6플러스의 크기를 잘못 체크해서 지퍼백 사이즈가 작게 나왔다고 하시네요 ㅎ 아마도 조금 더 크게 만드시겠죠?ㅎ

|  제가 구입한 색상은 레몬색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사진보다는 조금 연한톤입니다. 화사한 색감이 아주 맘에 듭니다. E7 케이스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핑크는 지금 세일중입니다 'ㅡ' 하지만 제가 핑크를 소화할 수는 없어서...ㅋ

|  케이스의 감촉이 매끈한듯 미끄럽지는 않은 느낌이라 그립감도 좋은 편입니다.

|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는 버튼부분입니다.

|  카메라와 전원버튼 부분입니다. 안쪽으로 라운딩처리가 되어 부드러운 느낌이 잘 살아있습니다.

|  아래쪽 부분인데요, 전면이 개방되어 있고 각 단자에 맞게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어 이어폰이나 라이트닝 케이블 이용에 불편이 없어보입니다.

|  장착샷입니다. 골드색상 아이폰의 화이트 전면부와 컬러매치가 좋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죠.

|  카툭튀도 보호하면서 최대한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착 후 아이폰 크기에 대해 걱정을 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네요.

|  버튼부의 위치도 잘 맞고, 잘 눌러집니다.

|  전원버튼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어폰과 라이트닝 케이블쪽은 살짝 여유를 더 둠으로서 사용에 제한이 없게 했습니다.

|  슬림 스냅 케이스 중에서 단연 추천할만하네요. 케이스 재질은 큰 차이가 없겠으나, 표면처리와 제품 마감 상태가 아주 훌륭합니다. 

|  그립감도 괜찮아요

|  때를 잘 타는지는 며칠 사용해봐야 할 것 같아요. 개봉하자마자 장착하고 적은 거라 미처 그부분까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엄군님 얘기에 따르면 때방지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는 하시더라구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케이스이니까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건 스마트폰 거치대 사진인데요. 아이패드 미니를 거치시켜봤습니다.

|  이렇게 집게 처럼 사용하는 악세사리입니다.아이패드 에어도 집을 수 있겠더라고요.

|  본인이 직접 이런 아이템을 만들어낸다는 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번더 부럽네요.

|  위에 있는 E7 종이 뒷면에는 또다른 이벤트 숨겨져 있습니다. 직접 구입하셔서 확인해보세요 ㅋ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