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2015] 나인브릿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모노(DASH CRAb MONO)

|  차량 운전자라면 대부분 하나쯤은 장착하여 사용하는 것 중에 거치대가 포함되어 있을겁니다. 차량용 거치대는 예전부터 네비게이션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용 거치를 위한 제품들을 사용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중화되면서는 기기 크기에 적합한 제품을 하나쯤은 차량에 장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죠. 이는 스마트폰용 네비게이션의 성능이 점차 나아지면서 전문 네빅게이션을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증가했는지도 모릅니다.

|  이런 스마트폰 거치대는 거저 무난한 제품으로 하나 있으면 그뿐이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인데, 오늘 그 나름의 자부심으로 제작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거치대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ITAS 2015에 참여하는 나인브릿지라는 업체의 대쉬크랩모노(DASH CRAb MONO)라는 제품입니다.

ㆍ  제품 소개

|  사실 나인브릿지에서 대쉬크랩(http://www.dashcrab.co.kr/)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하는 자동차용 악세사리는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이미 기능적으로 익숙한 형태의 스마트폰 거치대부터, 차량용 충전기등의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제품은 대쉬크랩 모노라는 거치대인데,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일반 흡착방식의 스마트폰 거치대가 아니라 통풍구에 고정시키는 형식의 스마트폰 거치입니다. 통풍구에 삽입하는 형태의 스마트폰 거치대가 대쉬크랩 모노가 독보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른 브랜드에서도 출시하고 있는 형태이죠.

|   하지만 전 공정이 수작업 생산이라는데서 놀라움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수제로 제작되어 출시되기는 하지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도 수제제품이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과연, 수요는 있을까? 별 것 아닌 스마트폰 거치대라고 생각했는데 수작업의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더라구요.

|  그런데, 2014년에 이미 100만대 출하를 달성할 만큼 제품의 가치는 인정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2개국으로 출시할 만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인기제품이더라구요.

|  우선 기능적으로 대쉬크랩 모노는 아이폰6플러스까지도 탑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 나온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고정이 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도 역시 4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겠더라구요.

|  어찌됐던 그러면 별것아니라고 생각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자동차를 소중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차량의 내부 인테리어까지도 세심하게 꾸밀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창문에 흡착방식으로 고정을 하거나 대쉬보드에 세워두는 건 눈에 거슬릴 수도 있는데, 이러한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여 통풍구를 활용한 방식을 채택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수작업이 주는 프리미엄으로 마이카의 품격에 어울릴만한 제품을 찾는다면 세심하게 제작된 대쉬크랩 모노 같은 제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가치에 대한 수요는 충분할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대쉬크랩 모노는 강력한 그립력과 한손모드 탈부착 및 360도 회전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데요, 홍보동영상으로 한번 확인해보시죠.

|  마이카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고, 기능적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거치대를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ㆍ  2014 KITAS 부스참가 사진

다음은 2014년 KITAS에 참여했던 나인브릿지의 부스 사진인데 한번 보시죠. 올해도 참가할 예정인데, 작년과 다른 독특한 제품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KITAS2015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