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버전으로 보는 iOS 9] 아이패드의 PIP(Picture in Picture)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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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9 발표 이후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iOS 9 베타버전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 베타버전에서 구현된 기능 중 일부는 정식 버전에서는 변경되거나,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작성자] 세븐사인

[블로그] SevenSigN's iStory

|| 본 포스팅의 불펌을 금지합니다. ||



아이패드 유저들이 고대하던 PIP기능이 드디어 iOS 9에서 추가됩니다. PIP(Picture in Picture)기능은 화면에서 작은 화면을 띄워서 동시에 두 개의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인데요, 주로 동영상을 보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죠.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는 있어왔던 기능인데, 제 블로그에서는 갤럭시S3의 팝업플레이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http://sevensign.net/506) iOS에서는 Youtube 앱에서 pip를 구현한 적(http://sevensign.net/938)이 있긴 했고, 탈옥한 아이패드에서 멀티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트윅(http://sevensign.net/437)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기능으로만 보자면 이 트윅이 더 낫긴 합니다.


어쨋든 아이패드에서 이제 화면 분할도 되고, PIP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비디오앱에서 우선 동영상을 다운로드 했습니다. 우선 재생을 하죠.



화면 하단 가장 우측에 있는 버튼이 바로 화면을 축소시키면서 PIP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그러면 화면 우측 하단에 일단 작은 화면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홈버튼을 누르면 디스플레이는 그대로 살아있으면서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옵니다.



화면은 위치를 각 코너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화면크기를 약간 키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측 상단으로 이동,



좌측 하단으로 이동, 단 독을 침범하지는 않네요.



가린 화면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때에는 밀어넣어서 숨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우측으로도 마찬가지이고요.



손가락으로 이렇게까지 키울수도 있는데, 유지하지 못하고 화면크기가 되돌아가버립니다.


베타1에서의 PIP기능은 아직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전체화면으로 돌아가기가 잘안되기도 하고, 정지나 재생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차차 나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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