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ID로 MAC을 깨우는 어플, M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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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무료로 전환되어 다운로드 한 앱중에 MacID라는 앱이 있습니다. 잠자기 상태의 MAC을 블루투스를 이용해 아이폰의 어플로 깨워주는 앱입니다. 전에도 아이폰 화면을 두드리는 것으로 깨워주는 앱(http://sevensign.tistory.com/1036)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실제로 얼마나 유용할지는 감이 잘 안오지만 신기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먼저 iOS용 MacID를 다운로드 합니다. MacID는 $3.99에 판매하는 유료앱이고 Universal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전 다행히 무료로 받았네요. 'ㅡ'

앱은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리고나서는 맥에서 MacID 웹아시트 접속해서 Mac용 어플을 다운로드 하여 설치해줍니다. 


아이폰과 맥의 블루투스를 활성화해주고 아이폰과 맥에서 MacID를 실행합니다. 맥에는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별거 아닌 이 부분에서 좀 헤맸는데요. 제 아이폰의 이름은 '세븐사인 iPhone 6+ Gold'라고 되어 있는데, 맥의 MacID에서는 iPhone으로만 표시가 되더군요. 그래서 전 다른 아이폰을 확인해봤는데, 제 아이폰6+를 인식한게 맞더군요.


아이폰을 선택하면 아래에 CONTINUE 버튼이 생깁니다. 눌러주면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맥의 암호를 입력하고 FINISH를 눌러 설정을 마무리 합니다.


연결이 되면 아이폰의 MacID에는 다음과 같이 표시가 됩니다.




MacID는 메뉴바에 표시가 되어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Lock Screen을 누르면 화면이 잠깁니다.



이제부터는 맥의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 MacID로 맥을 깨울 수 있는데, 보이는 부분을 왼쪽으로 밀면 UNLOCK을 확인할 수 있고, UNLOCK을 선택하면 화면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재생버튼을 누르면 아이튠즈를 실행하고 음악을 재생하기도 합니다.




Touch ID로 해제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Knock 어플도 그랬지만 과연 많이 사용하게 될까라는 의문은 갖게하는 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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