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Dream mate, 뉴냐의 유모차 『iv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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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않지만, 주말에 외출을 나갈때면 유모차는 항상 사용하기에 좋은 유모차에 대한 열망은 엄마들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ㅡ' 그래서 괜찮은 유모차가 눈에 띄면 한번쯤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지금 사용하는 유모차도 나름 브랜드 있는 유모차이긴 한데, 실제로 이용해보니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던 중 뉴나의 ivvi라는 유모차가 눈에 띄어 간단히 적어봅니다.

실제로 유모차를 촬영할 길은 없어 쇼핑몰 이미지를 좀 가져와봤습니다.
(출처 : http://www.aonebaby.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91&category=001)



이비(ivvi)의 주요 기능들을 설명해놓은 이미지 입니다. 이중에서 평소 바라던 기능만 보더라도, 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에어리스 타이어, 3 in 1 모드 전환, 원터치 어깨벨트, 6단계 핸들조절, 대용량의 장바구니 등이 좀 더 눈에 들어오는 기능입니다.


유모차에 있어서 바퀴는 아이에겐 안락한 승차감, 엄마/아빠에게는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비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큼지막한 '에어리스 타이어'로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턱을 넘나들때도 별 힘 안들이고 편하게 운전할 수 있을 것 같고요.


Diverse Mode는 ivvi 만의 특징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비가 맘에 드는 이유는 시트 위치가 높아서 아이들과 눈빛을 바라보기 좋은 것 같아서거든요. 게다가 뉴나의 피파 카시트까지 같이 이용한다면 여행용으로도 정말 좋은 단짝이라 무척이나 갖고 싶은 패키지입니다.


한손으로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건 엄마들에게 꽤 편할 거 같네요. 아무래도 힘이 덜들어갈수록 조작하기도 쉬울테고, 그래야 유모차에 대한 애착도 더 높아질거란 생각입니다.


각도 조절외에 등받이 높이 조절도 편하네요.


지금 사용하는 유모차는 손잡이 높이 조절이 3단계밖에 안되는데, 이비는 6단계까지 가능하네요. 제동역시 간편해서 유모차를 주차시켜놓을때는 간편하고 안전하게 정차시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보호쿠션도 있는데, 신생아인 경우에는 머리의 흔들림을 방지해줄 수 있어서 질병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단계로 조절가능한 대형캐노피는 햇살 때문에 찡그리는 아이에겐 필수 기능으로 보입니다. 잠잘때도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게 해주니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자, 끝으로 가장 중요한 휴대성~ 아빠와 함께 외출할때는 좀 덜하지만, 엄마 혼자 아이들까지 돌보고 유모차도 휴대하려면 얼마나 쉽게 접고 펼수있는지 정말 중요한 기능이 됩니다. 또한, 마치 캐리어처럼 한손으로 이동할 수 있는 ivvi는 이런 면에서 편리함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추가 악세사리까지 갖추게 되면 완벽한 유모차가 되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그래피티 색상이 맘에 들지만, 어떤 거라도 쓸수만 있다면 뭐 ㅋ


요즘 부척 유모차에 관심이 가는데, 꼭 이용해봤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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