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2 개봉기 (iPad Air 2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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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 국내에도 곧 출시될 것 같지만, 아이패드는 국내에서도 A/S 되고 하니 먼저 질렀습니다. 미국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고 배송대행을 통해 받았습니다. 주문하고서 22일정도 걸렸네요. 128GB 셀룰러모델이고, 색상은 아이패드에서는 처음 나온 골드로 했습니다. 아이폰도 골도, 아이패드도 골드... 최근엔 골드가 땡기네요. 'ㅡ'


기존 아이패드 에어 박스보다 조~금 작아진 박스입니다. 골드 아이패드 에어2의 측면이 보이네요. 두께를 강조하고 싶은거겠죠? ㅎ


아이패드 에어 개봉때와 별차이는 없죠. 당연히 다지인이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한가지 차이라면 터치아이디가 채용되어서 홈버튼 디자인이 일단 눈에 띕니다.


과감히 질러버린 128GB.. 말씀드린데로 골드 색상입니다. Apple SIM 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무심코 흘렸거든요. 근데 아래 사진에 나오겠지만 심카드가 들어있네요..'ㅡ'


처음 보는 아이패드의 골드 뒷태네요. 흰색 부분이 유난히 도드라집니다.


미국이든 한국이든 공홈에서 주문할 땐 각인을 합니다. 어차피 팔지는 않을거라서..


아이패드 에어 1에는 12W짜리가 들어 있었는데, 이번 에어2에는 10W짜리가 포함되어 있네요. 12W 짜리는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일까요? 'ㅡ'


변합없이 이어폰 없이 케이블만...


혹시나 해서 열어봤지만, 역시 간단설명서와 사과 2개, 유심추출핀...


역시 개봉직후라 상당히 깔끔하게 보입니다. 테두리의 골드색상이 은은하게 보이는게 이전 화이트보다 보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ㅎ


터치아이디 근접 샷.. 덩달아 커팅면까지요.


우측에 볼륨버튼이 눈에 띕니다. 뭔가 달라진 걸 느끼셨나요? 아래쪽에서 비교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비닐벗기고 다시한번 찍어봤습니다.


카메라 쪽입니다. 아이폰6/6+ 처럼 카툭튀는 아니네요.


얇아져서인지 구멍들은 일열로마만 뚫려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위가 아이패드 1, 아래가 2입니다. 두께 차이가 느껴지죠.


옆으로 나란히 놓으니 커팅면 정도의 두께 차이가 나네요. 에어1도 진짜 얇다고 생각했었는데, 더 얇아질 줄이야...


뒷면은 그냥 봐서는 달라진게 없습니다. 


아이패드 1과 같이 놓고 한번 볼까요? 아이패드 1 뒷면 정중앙 위에 있던 듀얼마이크으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 설명이 조금 잘못된 것 같던데, 카메라 좌우측에 보이는 구멍2개가 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에어 1에는 있던 회전잠금/무음 버튼이 사라졌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2 에서만 사라졌더군요. 제어센터로도 커버가 되서 두께를 고려해 없앤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심카드 삽입구 위치가 조금 바뀌었네요.


심트레이를 열어보니 애플 사과마크가 찍힌 심카드가 보입니다. 이거 쓸 수 있는 걸까요?


비슷하지만 조금 달라진 에어1과 에어2.. 


활성화과정에서 차이가 나는 건 역시 Touch ID 등록과정입니다. 이제 에어2도 잠그지 않던 잠금화면에 비밀번호를 걸게 되겠네요.


드디어 시작하기


아이폰6/6+ 처럼 iMovie, Garagaband와 iWork 앱들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에어 1에 있던 심카드를 빼서 껴 봤더니 역시 인식이 안되던데, 내일은 시간내서 쉐어링 신청하러 가야겠네요. 개봉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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