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새로워진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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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거치게 되는 초기 세팅화면입니다. 구글계정이나 각종동의 등은 늘 보아오던 화면이고, '스마트 네트워크 전환'이란게 눈에 띄네요. 인터넷 연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자동전환 기술이라는데, 데이터로 전환되면 당연히 내 데이터 요금에서 빠져나갑니다. 이름만 와이파이인 네트워크를 잡았을때 데이터 통신으로 돌려주면 끊어지진 않으니 좋을 것 같습니다.


최신 삼성기기를 구입하면 Dropbox 를 2년간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3부터였던가요? 국내는 제공을 해주네 안해주네 말도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갤럭시S5에서는 배터리커버를 잘 확인하라는 안내와 함께 USB커버를 잘 닫으라는 메시지를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방진방수를 위한다면 잘 확인해주세요. 일부러 물에 빠뜨리거나 먼지구덩이에 던져서 확인할 일은 없겠죠..



몇단계의 설정과정을 거처 만나게 되는 기본 바탕화면입니다. 무언가 산뜻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삼성폰을 쓰던 분이라면 미묘하게 달라진 디자인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앱스화면으로 들어오면 기본으로 설치된 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플랫하게 바뀐 새로운 아이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무려 64개나요...ㅡ.ㅡ 다행스러운건 갤럭시S5 부터는 기본앱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새로워진 터치위즈가 적용된 갤럭시S5의 설정아이콘입니다. 텍스트위주의 설정화면이 아기자기하게 변경되었죠. 화면 상단의 상태바 아이콘도 그렇구요.



앱스화면에 들어오면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하나는 위젯이고 하나는 폴더입니다. 아래 폴더는 제가 만든거라 그렇고요. 앱스화면에 탭으로 구분되던 앱과 위젯 화면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아무 페이지에나 폴더를 만들수 있었는데, 폴더용 페이지가 별도로 생겨서 폴더는 거기서만 관리가 가능합니다.. 장단이 있을거 같아요. 그나저나 폴더는 넥서스5나 넥서스7의 기본 킷캣처럼 자유롭게 옮기고 삭제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앱도 마찬가지이구요. 아 그리고 폴더 색상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젯은 바탕화면을 꾹 누르는 방식으로 설치할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갤럭시노트3를 사용할때 화면하단에 끌어올리던 플립보드의 마이매거진은 맨 왼쪽에서 끌어내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고, 홈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구글나우가 실행되네요. 변경가능한지는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 홈버튼 왼쪽의 버튼이 메뉴 버튼에서 멀티태스킹 버튼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몇일간은 갤럭시S5 얘기들이 쭉 올라갈 것 같은데요. 새로운 기능들로 하나 둘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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